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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새로 개발되는 택지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판교,죽전,동백,이의신도시,흥덕,동탄 등등 이것들로는 수요를 강당하기는 벅차다는 겁니다. 정부가 지금과 같은 부동산 규제를 쓰는 한 부동산폭등은 지속될 겁니다. 전국토지가 약 300억평이 되는데 이중 전 국민이 사용하는 면적은 약 15억평이라고 합니다.

즉 5%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인데 여기서 5~10%를 더 개발하야 수급의 논리가 적용된다는 것이죠. 지금 판교가 뜨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재한된 토지에서의 차별화때문입니다. 서울의 근접성, 친 환경성, 유비쿼터스 적용등이 있을 것이고 이 여파는 주변의 용인으로 퍼지고 있지요. 확실히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수급수급하시는데 이정도는 수급의 논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지역과의 차별화가 이루어져 제대로 개발이 되는 지역은 더강한 시세상승이 일어나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무조건 택지개발지구는 잡으시라는 겁니다.

작금의 부동산 값을 내리기 위해서는 어정쩡한 행정도시 이전이 아니라 각 지방에 중앙정부가 쥐고 있던 막강한 권한을 이양해 줘야하고 수도권의 규제를 풀고 서울의 경우는 고밀도 개발을 시켜줘야 부동산 값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자는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을 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돈을 벌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은 그러한 상황이 보이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