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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했던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죽전을 고민하는군요.

저도 죽전이라는곳을 신문에서 저평가 어쩌구 저쩌구 기사보고 한 10번은 가봤답니다.
분당에는 가끔 이모님댁이 잇어서 갔었는데, 처음에는 죽전이 좀 낫설더군요.

오리역에서 내려가다보면 왠지 촌 같기도 하구요..
한 10번은 갔더니, 죽전이 결국 분당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투자했습니다.

지금의 가치는 분당이라고 볼수 있겠고, 미래의 가치는 죽전에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즉, 분당이나 죽전이나인데... 결국 현재 죽전이 가격이 싸니까 분당사둘거면 죽전에 사두면 오름폭이 더 있을것 같아요.

신문지상에서 또 얘기들이 나오더군요.
판교.판교... 그러면서 분당과 죽전, 성복지구... 결국 경험에 의하면 오르더군요.
신문기자들 한두명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모든 신문이 그러니 근거는 잇을테고, 그러면 일반인들도 동화되고 그러고 오르는거 같아요.

하긴 죽전에서 차로 10여분거리에 있는 정자동에 죽전과 입주시기가 비슷한 아파트들이 평당 2000은 하니 죽전은 아직 12~300선이죠...
그리고 저쪽 하남이나, 양주나, 호평이나, 토평도 얼추 1100까지 왓으니 아직은 기회라고 합니다.

사실 신규택지라는게 4번 오른다고 하더군요.
1. 분양하고 나서
2. 입주끝나고 나서
3. 분양시 약속한 개발 착공하면서..
4. 개발완료되서 안정되고 나서..
이걸보면 죽전은 2번 올랐네요. 앞으로 2번 남앗고, 2번 오르면 분당이나 죽전이나가 되겠죠.
분당을 보고 투자하세요. 여기 게시판보니 이런말이 잇더군요.
정자동> 수내동 > 서현동 > 죽전로얄아파크 > 이매동 > 분당동, 야탑동 > 금곡동, 구미동(일부) > 죽전일반아파트 > 구미동(일부) > 죽전취락지구아파트라구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