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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캐스빌을 전혀 알아보시지도 않고서 구성에 있는 포스홈타운을 띄우려 작정하신 분이군요.

님께서 말한 5가지 사항에 대해 100% 건영과 연결시켜보겠습니다.

1. 브랜드
- 건영입니다. 포스홈타운보다는 약하군요. 그러나 국내 아파트중 건영의 비율은 무시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2. 역세권
- 건영은 7m 전쟁과 관련된 오리 역세권이 가깝습니다. 분당 구미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지요. 오리역과 1.7km 정도입니다.

보정역은 임시역사로서 없어질거지만 존속된다 하더라도 시골의 간이역 을 연상시켜주는 것으로서 없는 것이 차라리 좋을 듯 합니다. 보정역 없어지면 죽전역과 포스홈타운은 2km 정도 됩니다.

3. 조망권/쾌적성
- 이 대목에서는 님이 무엇인가를 착각하신 것 아닌지요.
죽전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이 건영캐스빌입니다. 단지 좌측에서 7000평의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이 단지내에서 2군데 입구가 있어 곧바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그 공원을 통하여 불곡산까지 등반합니다.

단지 좌, 뒤가 모두 산으로 이루어져 쾌적성은 죽전의 제일입니다. 1254세대를 감싸않은 배산임수형의 단지이죠. 확인해보세요. 얼마나 쾌적하고 동간간격이 넓은지. 중앙공원을 낀 단지는 동간간격이 130m입니다.

포스홈타운의 경부고속도로(100m 이내), 구성-죽전도로(편도 4차선) 10m 이내로서 최악입니다. 그러한 소음때문에 가격형성이 안되는 거지요. 여름에 문도 열 수 없는 곳이 포스홈타운 입니다.

고속도로 소음 경험해본 사람은 전세로도 살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4. 근린생활
- 지금 당장 죽전 조감도 펼쳐보세요.
죽전중 혐오시설이 없는 가장 모범적인 형태의 근린 상가가 이미 준공을 마치거나 준공 직전에 있습니다. 이대목 역시 할 말이 없네요. 새터 3차 1단지에서 건영캐스빌까지 일렬로 근린시설이 이미 있습니다. 반대로 포스홈타운 근처에 체계적인 근린 생활 시설이 하나라도 있는 지 묻고 싶군요. 어이 없네요.

5. 학군
- 이대목도 님이 건영을 제대로 확인하였나 묻고 싶군요.
건영을 기준으로 건영 후문 바로 위에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가 있고 정문 바로 앞에 대청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건영을 초등 2개 중학교 1개가 감싸고 있는데 학군이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지.

죽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단지 정문, 후문을 통해 50m 거리도 안된다면 좋은 것 아닌가요. 고등학교는 단국대(건영에서 1km 이내) 근처에 1개 생깁니다. 고등학교는 아이들이 성장 했기 때문에 오히려 초등, 중학교의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기타
- 건영은 단지내 지하에 1000여평의 헬스, 에어로빅, 골프, 스쿼시 등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가 있고 유일하게 단지내에 2개의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게이트볼장, 베드민턴, 농구 등등 포스홈타운의 허울좋은 브랜드 외에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포스홈타운 띄우자고 사실을 왜곡하는 님의 글에 객관성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답글 올렸습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아까운 시간 허비했습니다. 다음부터 타 단지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는 글 올리지 마세요. 본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사실을 왜곡하는 글과 반론을 위한 반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