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늘 발표된 대책은 이미 두달동안 공개된 내용이고 오히려 그 강도가 약해졌기에
매도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부동산 기사 조회해 보세요.
지금 누가 집을 팔까요?

은마아파트 31평이 6억 이하에 거래됐다는 보도도 있지만 당장 은마인근 부동산에 전화해 보세요. 과연 그런가

헤럴드경제 방금 기사를 보면.....

집값 급등의 진원지였던 강남 대치동 일대는 지난 한 달 동안 큰 폭의 가격 변화 없이 비교적 조용하다. 은마아파트 인근 천사부동산 관계자는 "다주택자들은 이미 증여 등을 통해 교통정리가 끝난 데다 여러 규제로 쉽게 매매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별다른 움직임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분당도 매물이 늘고 있긴 하지만 중대형 평형보다는 대부분이 소형 평형. 분당 한양공인 관계자는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 매매 거래는 끊긴 상태고 가격은 보합세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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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송파신도시 여파로 강남권이 들썩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더군요. 송파쪽은 후발재건축 추진단지가 잠깐 약세였다가 신도시발표로 강세로 돌아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