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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포동 집을 팔고 왜 죽전으로 이사 왔느냐구요?
1. 가족들 건강과 공해 때문입니다. 강남 내에서는 녹지가 가장 많고 쾌적한 동네라고 소문난 개포동 이지만 그래도 공해가 심각합니다. 제아들 녀석이 초등학교 다닐 무렵 공해가 없는 지방에서 살다가 아빠 전근으로 서울로 이사 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토피 피부병이 생기기 시작 하더군요. 한약을 지어먹기도하고 피부약을 매일같이 바르고 음식을 가려 먹기도 했으나 소용이 없더군요. 저녁에 퇴근 해서 코를 풀면 항시 시커먼 코가 나옵니다. 와이셔츠는 하루만 입으면 새까맣습니다. 온식구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감기는 흔하게 걸리고, 집사람은 우울증과 심장에 이상을 느껴 몇차례 삼성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 받기도 했습니다. 이곳에 이사온지 4개월 남짖 되었는데 이러한 병들이 깡그리 없더지더라구요. 공기가 너무 맑고 좋습니다. 강남에서 사용하던 공기청정기를 이곳에 온지 한달만에 반납했습니다. 식구 모두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이곳에는 대모산 보다 좋은 불곡산이 뒤편에 있습니다. 대모산보다 다소 낮지만 수목이 좋고 완만하고 아름다와 집사람이 아주 좋아합니다. 산림욕과 산책 하기에는 대모산 보다 훨신 우수 합니다. 단지내와 등산로가 곧장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집사람은 잦은 등산과 반신욕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개포동의 양재천 못지않게 이곳의 탄천도 좋습니다. 조깅트랙이 지면에서 낮지 않아 좋습니다. 양재천은 천이 매우 깊습니다. 밤이나 새벽에는 스모그가 강바닥으로 깔리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곳 탄천도 수질을 좀더 높이고 죽전구가 예산이 허락하면 조깅트랙에 큐숀있는 캐미컬 재료를 깔고 방재뚝에 식수/조경 등, 몇가지 보완하면 양재천 보다 훌륭한 시민의 탄천이 되겠지요.

2. 자녀 교육 입니다. 아들 녀석은 고1인데 현재는 강남에 있는 학교에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 학기를 마치면 공립교환학생 신분으로 오는 8월,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1년 후 국내에 귀국하면 죽전내의 고등학교에 편입시킬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강남을 우둔하게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 입주 문제로 고민을 무척 많이 했었습니다. 강남의 부모들은 과외비와 학원비에 너무 솓아붓고 있습니다. 나같은 셀러리맨들은 이러한 부류에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투자한 만큼 자녀들의 학습효과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자주적인 학습을 합니다. 그래야 자기것이 됩니다. 앞으로의 대학입시는 논술과 서술형으로 바뀔것이기 때문에 더욱 학습 방법도 바꿔 주어야 합니다. 학생이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학교나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거나 온라인 강좌로 보완 할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홈타운3차1단지와 건영캐스빌 앞 6차선 대로변 양쪽에는 요즘 상가빌딩 숲으로 한창 형성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명간에 훌륭하고 유명 학원들이 즐비하게 입점 될것입니다. 죽전에 사는 사람들의 수준이 중산층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강남 사람 수준에 못지 않는 높은 교육 정서와 문화가 있습니다. 참고로 개포동이나 대치동의 고등학생 부모들의 60-70% 는 전세로 삽니다. 대학진학에 메리트가 없으면 이사오지도 않을 뿐더러 사는 사람도 강북이나 지방으로 대이동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강남에 있는 학교를 고집하는 부모가 있다면 본인의 아들녀석 처럼, 통학 시킬수도 있겠지요. 오리역에서 도곡역까지 just 35분입니다. Door to Door 50분 잡으면 됩니다. 강남내에 살더라도 30분은 잡아야 하므로 하루에 통학으로 손실되는 시간은 약40분입니다(20분x2).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러나 문제는 등급이죠. 금번 학기에서 1등급 받지 못으면 무조건 죽전으로 전학 하기로 아들 녀석과 약속했습니다. 누나는 금년에 대학 진학 했습니다. 사실상 뜻하지 않게 수시 합격되다 보니, 이사 문제로 고민 하다가 쉬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로 통학하는데 약간의 교통비와 사간 차이이 있지만 별거 아닙니다. 좋은 점은 딸녀석이 시내에서 밤늦게 친구들과 쏘 단지 못하고 일찍 귀가 한다는데 있습니다. 멀리 살다보니, 아들 녀석도 무척 부지런해 졌습니다. 코앞에 사는 인간이 통상 게으러지요. 세째: 죽전은 쇼핑의 천국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강남보다, 이곳이 쇼핑 환경은 한수 위에 있습니다. 걸어서 갈수있는 오리역을 중심으로 까르푸, 하나로, 이마트, 하이마트 와 죽전 로데오거리의 아울렛 등, 내년중에 들어설 국내 최대의 죽전이마트, 2007년의 신세계백화점 등의 오픈 일것입니다. 다양한 품목목, 질좋은 물건, 값싼 물건을 여유롭게 고를 수있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소비가 높아 질수 있으므로 자기통제/관리가 다소 필요합니다. 네째: 향후에는 더욱 좋은 교통 환경과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도시가 될것으로 기대되는 게획도시 입니다. 생각보다 강남으로 진출 하기가 용이 합니다. 전철은 30-40분이면 수서또는 선릉역 착입니다. 현대홈타운 앞이나 구미동에 5분 정도 걸어가면 서울 중요지점으로 갈수 있는 좌석직행버스가 즐비하며, 1시간 가량이면 서울 어디든지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피크 타임외에는 자가용으로 내곡간 또는 수서간 고속도를 타고 가면 20분 이내에 양재동 또는 대치동에 도착됩니다. 또한 중부이남에 가족과 친지가 대다수 살고있는 저로서는 양재IC에서 보다 20-30분 절약합니다. 상경 일때는 아주 편합니다. 다섯째: 강남의 재건축이나 기존 집값은 시세는 죽전 보다는 분명히 높지만 투자 대비 이익 창출은 향후 여러가지 따져보면 죽전이 앞설 것이란 예측입니다. 이제까지는 죽전의 삶을 주로 나열 했는데,

이제는 현대홈타운 3차1단지와 저의 집에 대해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1. 배산임수 지역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뒤에는 산이 병풍처럼 쳐져있고 앞에는 내가 흐르는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떤 풍수가는 이곳이 용의 머리에 해당 한다고도 하고, 어떤이는 불곡산의 정기가 마지막 끝자락인 이곳에 흐르기 때문에 재물이 모이고 건강하다고... 자우지간 산을 뒤로 하고 남향으로 향한 아파트 단지, 단지간 거리가 멀어 집집마다 채광이 좋고, 아파트간의 중간에는 10M 이상되는 아름드리 소나무 군집이 더욱더 사생활 침해 방지를 해주고있습니다.
2. 거실에서 티 태이블에 앉아 낮에 차한잔 마시며, 멀리 바라보면(맨앞동 16층, 언덕에 위하여 19층 효과) 형형색색 물들고 있는 공원의 수목(공원이름 모름)과 숲의 모습이 거실 앞에 걸려있는 한폭의 퐁경화입니다, 앞에 흐르는 실개천, 저먼곳에는더 높은산이 보임(광주행도로)니다, 아침에는 맑은 햇살이 비쳐지다가 저녁 무렵에는 경부고속도로 쪽으로 노을과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 볼수 있으며, 밤에는 휘황 찬란한 고층 아파트들의 불빛(반도와 아이파크아파트 등)과 저멀리 고속도로의 차량에서 품어 나오는 불꼿은 크리스마스의 추리의 불빛으로 매일 저녁 장식하고 있습니다.
3. 아파트단지의에 조성된 토종의 거송, 온갖 꽂 들이 어우러진 정원은 한폭의 그림 같군. 단지의 조경은 2004년도 건교부 최우수상 수상 작품. 앞으로 2-3년 후에는 정말 멋진 공원에 사는 느낌 일것입니다.

4. 정통부의 유비쿼터스 시범단지로서 최근 KT에서 무료로 설치해준 Network 시스템을 이용해 보니, 정말 정보화 단지 특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됨. 최근 빌게이츠가 예언한 가까은 미래(2-3년)의 획기적인 IT 기술 탄생에 대비 한것으로 보임. 특히 가정에서 당장 통신과 방송의 합병 혁명, 가전제품 원격제어 조정, Safety와 Security 등이 돋보임.
5. 입주전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집에 온 손님 모두가 45평형 수준 이라고 놀라움 표시, 이곳의 현대홈타운은 원천적으로 같은 평형으로서 최수우 컨셉디자인 임.
6. 이곳은 구미동과 경계를 하고 있어서 여기가 분당인지, 죽전인지 분간이 안됨. 분당의 모든 시설을 이용 할수 있어서 좋군. 가까은 시일에는 분당이나 수지 사는 분들도 이곳 죽전의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 하겠죠.
7. 이곳 사람들의 수준이 중산층 이상의 신지식인들로만 구성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파킹한 상태, 생활쓰레기 분리, 상호정보전달체계 및 주민협의회 활동 상황 등의 사소한 부분을 보아도 인지가 됩니다. 모두가 가까운 가족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단지를 잘 가꾸고자 하는 공동체 의식이 강남보다 높은 정서 인것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적극적인 참여와 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참여도 적극적입니다. 죽전으로 빨리 이사 오세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오래살며, 미래에 재태크도 이루고 살아 갈수있는 웅비하는 미래도시, 젊은 대학생과 벤처벨리의 IT전문가들이 한데 어우려 거리를 활개치고 다니는 젊음이 있고 미래가 있는 도시로 오십시요. 시시컬렁한 내용을 장시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뭐니뭐니 해도 입지와 향후 발전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단지규모, 평면, 조경 등의 요소들도 있겠지요. 그러면 2004년도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대회에서 종합대상인 건교부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 홈타운 3차 1단지의 매력을 요소별로 분석해보겠습니다.
1.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배산임수의 입지 단지 바로 뒤에 불곡산이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단지앞에는 작은 내가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로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자리입니다. 풍수가들은 이곳이 용의 머리에 해당하고 불곡산의 정기가 흐르기 때문에 재물이 모이고 사람이 건강한 곳이라고 합니다. 남쪽이 낮고 북쪽이 높아 보기에도 시원 시원하며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역경사 지대와는 달리 겨울에도 햇빛이 1층까지 골고루 듭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산바람으로 인하여 에어콘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로 옆의 근린 공원 4곳(단지 서쪽에 1개, 동쪽에 3개)은 보너스! 3차 1단지와 건영 사이에 있는 작은 야산도 빠지면 안되죠. 아파트 숲에 쌓여 있고 조그마한 근린 공원이 전부인 단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2. 초대형 단지 규모와 뛰어난 배치 불곡산을 등뒤로 하여 무려 1998세대 모두가 정남향으로 향한 매머드 단지입니다. 죽전에서도 보기 드물게 80~90미터에 이르는 동간 거리와 차별화된 동배치로 인하여 1층에서도 all day sunny 입니다. 또한 개인정원이 설치된 1층은 약 3층 높이이므로 외부에서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아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동사이에 위치한 각종 공원과 놀이터는 주변 조경과 어우러져 자연속에서 사는 느낌을 줍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이런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라는 말을 하시죠. 또 하나, 중앙 수경공원에서 여름밤마다 울어대는 개구리 울음 소리는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킵니다.
3. 뛰어난 조경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하는 말이죠. "지금까지 본 단지중 최고의 조경이다" 아파트 입구를 시작으로 무려 아파트 7~10층 높이의 토종 소나무(그루당 수천만원)가 단지 곳곳에 무더기로 집중 식재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나오게 하며 사계절을 고려한 입체적인 조경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계절에 맞는 특색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동과 동사이, 앞동과 뒷동사이, 단지 주변 등 모든 공간이 모두 대형 천연석과 풍부한 조경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향후 3~5년이 지나면 아파트 단지의 조경이 어떤 것인지 더욱더 확실히 보여주는 단지가 될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4. 웰빙과 편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불곡산을 뒤로 하고 있고 뛰어난 조경과 단지 배치 등 단지가 웰빙 그 자체입니다. 공기 맑은 건 기본이고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서 불곡산을 앞마당처럼 이용합니다. 또한 분당을 통해 서울까지 이어지는 탄천이 인접해 있어 인라인, 조깅, 자전거 등 각종 레포츠 활동이 편리합니다. 그러나 웰빙만 하면 안되겠죠. 사람 사는 데 편리성도 있어야 하니까요. 3차 1단지는 오리역과 죽전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이미 상권이 발달한 오리역세권과 향후로 개발될 죽전역세권까지 동시에 이용가능합니다. 더불어 이미 발달되어 있는 미금 역세권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구요. 오리역의 하나로 마트/까르푸/CGV, 미금역의 2001아울렛/각종 패밀리레스토랑, 죽전역의 이마트/신세계 백화점, 죽전 로데오 상가, 그리고 단지앞 중심상업지역의 많은 상가들(약 40개의 상가 건물)까지...... 분당과 용인시를 구분하는 시 경계선에 위치하여 있어 얼핏 보기에는 분당인지 죽전인지 모르죠. 즉, 분당과 죽전의 각종 인프라를 동시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의료시설은 단지앞 중심상업지역에 많은 병원들이 개원중&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병/의원이 많은 구미동 무지개마을 상가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분당과 붙어 있어 구미동 분당 서울대 병원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차 1단지는 편리함과 웰빙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향후 주거지의 메인 트렌드가 될 웰빙의 진정한 혜택을 지금부터 느껴보세요.
5. 차별화된 학군 및 교육 환경 3차 1단지와 건영 아파트 전용으로 지어진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학교들도 불곡산을 등뒤로 하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져 학교 생활이 가능하며 주위에 유해 환경이 전혀 없습니다. 길을 건너지 않고 아파트 단지에서 바로 학교로 통학할 수 있어 사고의 위험도 없습니다. 조만간에 단지 인근에 고등학교까지 개설되면 최고의 학군이 될 것이며 주변 상가에 들어오게 될 유명 대형 학원 또한 그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 더불어 아파트 앞에 죽전 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며 유명한 희소 유치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죠. 멀리 구성과 수지에서도 찾아오는 유명한 대형 우량 유치원입니다. 그야말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에 대한 Total Solution이 제공됩니다.
6. 뛰어난 교통여건 지하철, 광역버스, 일반버스, 공항버스, 마을버스 모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은 위에서도 열거하였지만 오리역과 죽전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합니다. 더불어 구미동을 통하는 도로와 현대 7차를 통하는 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습정체도로인 성남대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분당-수서/분당-내곡 고속화도로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과 바로 접하고 있어 빠르고 쉽게 분당 진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도로에서 절약되는 시간만 따져봐도 엄청나죠. 참고로 일부 타 아파트 입주자분들이 3차 1단지에서 오리역까지 도보가 불가능하다고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데 이미 저를 포함한 단지내 많은 분들이 구미동을 통해서 도보로 오리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15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구미동 무지개 LG 아파트앞에서 출발하는 수많은 빨간색 광역 버스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심지어 김포/인천행 공항버스(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분당을 거쳐서 바로 공항으로 가는 신규 노선임)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도 상습 정체 지역이지만 역 개통 및 역세권(할인점/백화점/극장 등) 개발로 더욱 정체될 죽전 사거리 북쪽에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7. 탁월한 조망권 기본 지대가 높아 조망이 훌륭하며 25층의 아파트 높이는 조망을 배가시켜줍니다.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단지와는 달리 남쪽이 낮고 북쪽이 높아 동별로도 월등한 조망을 보장합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에 자연상태공원이 조성된 아담한 대지산, 동남쪽으로는 43번 국도와 높은 산들, 남서쪽으로는 죽전 남부지역과 구성, 서쪽으로는 수지 지역까지 훤하게 보입니다. 저층인 경우에도 동과 동사이의 공원과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앞동 아파트만 보이는 답답함이 없이 자연속의 시원함을 줍니다. 1층은 개인정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약3층 높이이므로 타 단지와는 다른 1층만의 독특한 운치도 있답니다. 더불어 맨 뒷동에서는 분당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도 가능합니다.
8. 차별화된 실내 평면 기본적으로 3Bay 구조는 요즘 새 아파트와 동일하고 2M에 이르는 앞 베란다 폭도 거의 동일할 것입니다. 그러나 3차 1단지는 32평이 아니라 33평입니다. 33평이 32평과 다른 점은 바로 전실의 유무입니다. 현관문과 마루가 바로 연결되는 32평이 아니라 전실이 있어 대형 평형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3차 1단지는 기타 33평형의 전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넓은 전실이 확보되어 있어 공간활용 측면에서도 매우 좋습니다. 전실의 기능적인 효과는 채광과 통풍입니다. 전실을 통해 집 뒷편에서도 채광이 되므로 집안이 훨씬 밝으며 공용 욕실도 전실과 연결되어 있어 햇빛이 들어옵니다. 현관문을 열어놓고 지내지 못하는 32평에 비하여 전실의 창호를 개방함으로써 현관문을 닫은 채로도 자유롭게 통풍과 환기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차 1단지는 불곡산을 끼고 있어 여름에 전실과 앞 베란다를 동시에 개방할 경우 엄청 시원한 바람이 자연 에어콘 역할을 해줍니다.
9. 높은 입주민 수준 1998세대를 기반으로 회원수 2250명이 넘는 까페. 바로 3차 1단지 까페입니다. 이 까페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은 죽전-구미동간 도로 개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단지 및 주변 지역 문제 관련한 여러가지 현안들을 합리적이고 건설적으로 풀어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죽전 지구 동시 분양시 가장 높은 분양가로 주로 강남/분당 분들이 투자 및 실거주를 목적으로 분양을 받았었구요. 이렇게 높은 입주민들의 수준은 종합 대상을 수상한 단지 수준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죽전 대표 단지, 나아가 전국 대표 단지로 발전해나아가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10. 브랜드 가치의 상승 현대건설. IMF이후 여러가지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완전히 턴어라운드했죠. 어려운 기간동안 타 건설사들의 도약으로 "홈타운"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밀린 건 사실이구요 현재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중입니다. 건설 1등 기업으로 되살아난 현대건설이 향후 새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집중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구요. 현대 건설이 최근 건설한 단지중 가장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단지가 바로 3차 1단지라는 점은 향후 새 브랜드 Launch 이후에도 브랜드 대표 주자로서 그 가치를 더할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11. 향후 발전 가능성 위에서 쭈욱 열거한 단지 자체의 장점 뿐만 아니라 죽전에는 호재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판교 효과, 죽전 지구 개발 완료 및 안정화, 죽전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 각종 도로의 착공 및 개통, 죽전 이남쪽 지구의 지속적 개발 등등...... 부동산은 블루칩을 사야 한다고 합니다. 대세 상승기에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조정 국면에서는 그 차이가 분명히 나니까요. 3차 1단지는 블루칩으로써, 차세대 트렌드인 웰빙 단지로서 향후 그 가치를 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