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입주예정자 이신가 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건영이 그 가치에 비해 많이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브랜드에서 밀립니다. 또 역세권이 아니라서 관심권 밖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만 분당 강남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분당에서 가까운 쪽(구미동과는 불과 산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유명한 구미동 분당 접속 분쟁 지역입니다.) 이라는 겁니다.

외지인이나 부동산 사이트 등이 분석할때만 역세권 위주로 평가를 한다는 것 이지요.(그렇지만 가만히 따져보면 기존 취락지구 외엔 죽전에 진정한 역세권은 없습니다)

오히려 죽전은 자연환경과 쾌적성을 염두에 두고 선택을 하는 편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물론 약점도 많습니다. 기존 취락지구 아파트와 섞여서 택지 개발이 완전히 끝난 후에도 분당만큼 반듯하고 시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LG자이나 현대 아이파크 있는 쪽이 반뜻하고 잘 정돈된 느낌을 주더군요.

건영만의 장점도 많습니다. 33, 42, 50, 59평이 고루 섞여서 내부에서 빈번한 이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향후 시세 상승에 도움을 줄겁니다. 근린 공원과 산에 둘러 쌓여서 쾌적합니다. 초등2, 중1로 둘러쌓여 교육 여건도 좋습니다.

데크 주차장이라 지상에 거의 차가 없고 주차장에서 집까지 바로 엘리베이터가 연결됩니다(죽전에서도 흔치 않습니다.) 가구 당 1.7대로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중앙에 대규모 휘트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단지 안에 들어와 보시면 동간 거리도 넓고 여유 공간이 많아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입주가 되고 나면 그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