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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하나 차이로 금곡동인 관계로 정자동 주상복합과는 50평대 기준으로 바로옆 미켈란이나 아이파크보다 1억 안팎정도 가격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읍니다.

정자동 로데오 거리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조용한 주택가로서의 차분함이 있는데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디를 선호하느냐는 개인의 취향차이겠지요.

단지와 바로붙어 늘푸른 초등학교와 증학교가 있고, 주상복합치곤 700세대 가까운 대단지여서 여러 스포츠시설이나 편의 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이또한 영리목적의 개인소유가 아니라 주민들의 공동재산이므로 스포츠센타의 경우 입주민은  보증금 없이 월 3만원도 채 안되는 회비로 헬스, 요가, 에어로빅, 찜질방, 당구, 탁구등 다양한시설을 이용할수 있읍니다.

구조도  파크뷰같은 아파트형이라 타워형처럼 환기에 문제가 없고 답답하지 않으며 베란다도 2m 광폭베란다이기 때문에 확장할경우 50평대는 타주복 60평대 서울의 70평대 주복의 실평수가 나옵니다.
분당의 주상복합중 가장넓은 실평수를 가지고 있죠.

파크뷰가 용적률 자랑을  많이 하던데 두산위브도 용적율이 파크뷰와 비스한 300%대 입니다.

그외에, 다양한 조경공간과 광장, 보안, 여유있는 주차공간등이 강점이라 하겠읍니다.

다만, 단지의 층고가 높지않고 타주복의 화려한 옥상조명도 아직 없어서
낮이나 밤이나 세인들의 눈에 잘 띄지 않고 상대적으로 건물의 외관이 다소 소박하게 보이는게 흠이지요.

지금이 가격의 상투다 아니다는 정말 어려운 얘기이고...구입은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으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