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십니까

1주일전에 거여마천 뉴타운 답사기를 쓰고 저번주말에 다시 방문해서
바뀐분위기 위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부동산업자가 아닌 그냥 거여 마천뉴타운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월급쟁이니 그냥 제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건전한 의견교환은 대 환영이나 비방이나 악풀은 사양합니다

지난 주말 분위기기는 저번주 와는 상당히 다른 굉장히 활발히 움직이는 거래 상황이었습니다.

40평이상 대형평수는 거의 지분 평당가로 2000만원이 넘어 버렸고 1주일새 평당 100~150만원이 올라 버렸더라구요 웃긴것은 그나마 매물도 별로 없다는 거였습니다
아마 송파권의 중대형 아파트들이 요사이 폭등한것과 연관이 있는듯...

10평 이하 소형 지분은 지난주에는 거래가 소강상태였으나 지난 주말에는 이미 평당 4000만원을 넘어 보통 4500만원정도에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소강상태일때 발빠른신 몇분이 급매물을 구입하신 바람에
다시 가격이 상승해 버렸고 그분위기는 제 판단으로는 송파구 아파트
상승 분위기와 같은 맥락에서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말 좀 특이한 현상으로는 소규모 투자자들이 유보지 물건을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였다는거 였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상대적으로 촉진지역의 투자 보다
약간의 risk가 있지만 그 risk에 비례해서 상대적으로 투자수익이
높을수 있다는 것과 촉진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투자를 할수있다는것,촉진지구와는 달리 거래 허가가 필요 없다는것이 투자하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10평이하의 경우 촉진지역과 유보지역의 평당가격이 500만원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촉진지구 지정 전후로해서 촉진지구내 지분가격이
갑자기 더 상승해 버렸고 이를 추격해서 지난 주말부터 다시 유보지
소형 지분가격이 gap 메꾸기에 들어 간것으로 판단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번주에는 아직 가격이 덜오른 유보지 소형평수를 구입하는것도 한 투자 방편이 아니가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신문에 났듯이 여러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판교보다도
송파신도시가 더 투자 수익이 더 높을걸로 예상을 했네요.
제 생각에도 여러 측면에서 거여 마천지역의 투자는 괜찮은
재테크 수단인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파트 투자와 달리 재 개발 투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잘모르고 저 역시 지난 6개월동안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어렵게 공부한 바를 기왕이면 여러 사람들이 같이
공감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는것이니 그냥 순수한 제 개인적인
정보로만 활용하시고 투자는 본인의 철저한 분석과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