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그러나 부동산으로 좀더 혜안을 기르려면
부동산을 부동산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부동산은 실제 그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산으로 봐야합니다.
부동산 이론으로나 전문가가 수십년 영감으로 체득을 한 분들의 공통된 의견 입니다.

첫째. 부동산의 가치가 있느냐를 보려면 부자들의 패턴을 알아야 합니다. 즉 삶, 투자의 성향 심지어 공통된 성격을 알아야하지요.
112층이 건립되어주변 아파트가 가격이 상승하려면 그 만큼의 가격을 지불하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있어야 도 하겠지만 실제
앞에서 리딩하는 그룹이 가격을 끌어줘야 합니다.
시장이 판단하겠지만요 그리 112층 건물 입주가 주변 거주민에게는
밝지만은 않아보입니다.


두번째 부동산을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정책의 흐름과 지자체의 정책 변화를 감지해야합니다. 또한 그 안에서 정책을 하는 사람들의
권력의 이동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개인의 인적 네트워크나 또는 정보의 수준에 의해 결정 됩니다.
아직 112층 건립이 최종 확정 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롯데가 지금은 여러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하겠지만 공사 과정에서 갈등은 수년동안 발생되는 문제들은 바로 주민들이 받아야하는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 부동산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철학적 얘기들을 하지만 실제는 아주 계산적이어야 합니다. 주식보다 오히려 아주 민감한고 세심하죠. 좀더 구체적으로 해석하면 112층 건물이 들어와서 내가사는 집이 설상 오른다고 좋아하는 것에 그치치 말고 다음 포석으로 상가를 매입 하는 등의 추가적 노력도 기울이는 것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