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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멉니까?? 이게..

토론을 할려면 논점이 명확해야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구 우기질 않나..
내글을 제대루 읽구 리풀단거여? 아님 논점 흐릴려구 일부러 그러능거여..


누가 분당 분양가총액을 머라 했나. 1조5천억이든 얼마든 머가 어떻다는 거여..
분양가를 내가 왜 더하구 빼구 계산해야 되는디..
혹시 낮잠자다가 헛다리 긁는거 아녀??
이런 도로건설비 총액으루바꿨네.. 그것두 내가 왜 머리아프게 계산허야 되냐구.. 그게 분당구미-죽전도로 연결과 뭔 관계가 있는지...


도로가 내땅이 아니라.. 그어려운 걸 알고 갈쳐주니 그저 어리둥절 할뿐이오..
언제 내땅이라 했나? 법적으로 그 도로를 관리할 관리주체인 성남시 자산이라했지..
국가가 관리하면 국가에 귀속되구 지자체가 관리하면 지자체 귀속 이게 답이우..


글구 기부채납이란 말은 요즘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유.
"공공시설의 (무상)귀속"이란 용어를 주로 쓰지.. 공부 좀 허게나...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해 사업시행자가 설치한 공공시설은 동법25조 및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65조 99조에 의해 그 공공시설을 관리할 관리주체에게 준공검사가 있은 때에 귀속되도록 되어 있으니 참조허게나


서울갈때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다니냐구? 먼 소리여...
분당지나 다닐때 댁보구 절하구 다니랬나. 아님 감사의 뜻을 분당사람들 한테 표하라했나..


구미동둔덕이 처음부터 도로였다?? 예기 여보쇼. 당신은 진정 천재시구려.. 사실관계도 제대루 모르구 아무말이나 지껄이니..
내가 처음 그쪽을 확인한건 95-6년쯤인데 첨 그땐 불가마사우나없었구 단지 둔덕너머 마을주민과 영세공장종업원들 출입을 위해 폭 1M정도로 포크레인으로 뚫어논게 전부였는데.. 그것도 일짜로 깔끔하게 뚫둟어놓치 않아서 지나다닐때 어깨에 흙이 스칠정도 였는데 그게 도로라..개구멍이지..당신의 그런 억지에 아연실색할뿐이오..후후 웬만한 시골 논두렁도 그보다 넓지

이간질이라..
동백- 죽전도로 접속못하게 하면서 죽전- 분당구미도로 접속하자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닌감? 도덕적인 정당성을 거론했거늘 멀 이간질 헌다는 거여. 이간질이란 얘긴 양쪽을 부추겨서 이득을 취한다는 얘긴데
분당쪽에 1원한장이라두 떨어지나..암튼 지금은 동백도로 접속반대 안한다닝께 다행이우.. 반대 안하는 그 속셈이야 어찌됐든 같은 용인시민끼리 그럼 못쓰지..
죽전쪽에서 안막는다구?? 낭중에 콘크리트루 막을지 설악산에서 울산바위 떠다 막을지 이도저도 아님 안막을지 그건 그때 가바야 알지..

글구 이건 순전히 노파심에서 말하는데 초상집 갈 땐 조심허슈..
실컷 곡하구 난담에 누가 죽었냐구 물으면 듣는 상주 황당허닝께.

손꾸락 아퍼 그만 헐라우. 이젠 댁하군 토론허기 싫으니 그리아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