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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많기로는 역시 이마트...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9월9일)개점이후 토,일요일까지만 북새통이었지,
월요일, 화요일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며, 특히 차량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즉, 과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평일의 경우 낮에 쇼핑을 합니다.
따라서 시간대가 집중되는 출근시간에는 문을 열지 않으므로 교통문제는 없습니다.
퇴근시간은 분산되어 별 무리 없고요.

그러나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쇼핑때문에 차량이 많겠지만,
지난주와 같은 고객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주 토,일요일 많은 분이 몰린 것은, 개점효과와 주말이 한꺼번에 맞물려 쇼핑하는 분이 많았기 뿐입니다.

한달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한 분들이 전부 이틀(토.일요일)동안에 이마트를 죄다 방문하였으니,,,

그것도 용인뿐만 아니라, 분당에서도 대거 존경의 눈초리를 보내며 방문하였으니, 오죽 했겠습니까?

그러나 이마트와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최근 오픈한 롯데마트까지 있어 고객분산효과도 있어 앞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