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먼저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http://news.empas.com/show.tsp/20030115n05401/?s=1032&e=1209

현재...
분당 10만가구 40만명
(중앙공원이하로 따지면, 6만가구쯤 되겠죠?)

이제 시작해보죠.

'04년 하반기
정자지구 1.5만가구 4만명

'04년 12월내
죽전 1.9만가구 6만명

조만간 분당이나 죽전에 추가 회사나 직장터가 많이 생기나요? 별로 없겠죠? 올 연말내로 분당전체대비 34%나 가구/인구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당중앙공원이하로 비교해보면 자그만치 50%인구증가효과 ^^;... 이 사람들의 지역내 흡수율은 얼마되질 않고, 대부분 서울 출퇴근을 많이 할 겁니다.

그럼, 도로는 그만큼 늘어나나요? 단 한개도 없습니다. 올 12월만 되어도 상황이 확 달라질텐데... 지금 현재를 가지고 싸우면서 논의하는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요?

'07년 초부터
판교 3만가구 10만명

양재-영덕은 '09년은 되어야 개통될 거고, 판교들어선다고 양재-영덕말고 동판교(경부왼쪽)에 서울쪽 신규 도로 나는 것은 없고 도로 증폭계획만 있죠...

신분당선 2009년은 되어야 개통될거고... 최소한 그 이전에는 서울로 출퇴근하기는 많이 괴로울 겁니다.

티격태격하지 마시고, 도로나 지하철 빨리 만들어달라고 민원들 열심히 하세요. 참고로 전 분당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