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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 7시45분 - 8시5분 사이에 미금역과 오리역 사이 일반 주택가에서 강동구 하일동(미사리부근)까지 출퇴근하는데, 약 35분정도 걸립니다.
1주일에 하루정도는 분당-수서 고속화 도로중에 가락I.C 에서 약5분정도 서행 할때가 있었지만, 대부분 출근,퇴근시간이 5분이상 차이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막힐 줄 알고 7시 30분에 출근을 했는데, 너무 일찍 회사에 도착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요령이 생겨 요즘은 8시5분에 집을 나서도 회사에 8시 40분경에 도착합니다.
역산해서 죽전의 도로사정을 보면 약 5분정도 추가 소요시간이 되므로 죽전에서 하일동까지 40분내외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죽전은 죽전사거리와는 무관합니다.
아침에 죽전(오리지역)에서 오는 차들이 막히거나, 정체되는 모습을 보지도 못했습니다.(아이들 방학때문이라 그런가?)
쉬는 날에도 죽전지역에 나가봐도 막히는 것을 못봤습니다.
수지쪽은 출퇴근시에 항상 정체되는 것 같더군요.
아마 님께서도 죽전에서 한번 아침시간대에 가보시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