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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는 상현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보지 않았다고 그 지역을 평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왜냐하면 상현지역을 평가하신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살았던 분 , 현재 살고 계신분 . 친척, 친구 등등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최소한 제가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한 관점으로 이야기하는것은 문제가 있지요.
두가지만 말씀드리지요
첫째 , 얼마전 재태크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강사가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친구나 친척이 이사갈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동네로 이사와라 살기 좋다....."
거의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좋게 평가하고 전파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 우리가 역사를 알수 있는것은 역사책 등 미디어를 통해서입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이사가려고하는 지역에 일정기간을 살아봐야 한다는 논리인데 그건 좀 억지가 아니신지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는 세상 정말 살맛나는 세상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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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8/04 | 조회 991 
제것사세요(바로옆 성우5차 44평)
어디요? 죽전으로 눈을 돌릴까요?
남의 떡이 커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