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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고급주택은 언덕위에 있는걸 모르는군요.
00동 달동네에 살아서 한이 맺혔나?

유럽의 아름다운 성들이 대부분 언덕위에 있구요,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의 아름다운 대저택들은
대부분 언덕위에 있습니다.

언덕, 영어로 힐. 고급스럽다는 의미지요.
서초동 고급빌라의 이름이 힐 머시기이고
현대에서 최근 힐 머시기라고 브랜드를 지었는데,
이건 못보셨나요?

요즘 언덕위에 지은 아파트들은
주변에 산이있어서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또 아래 계곡사이로 시내가 흐르고 있어
풍수적으로 좋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햇볕이 잘들고,
오염되지 않은 피톤치드향내 나는 산소를 맡을수 있고,
조망권은 덤입니다.

겨울에 문제라구요? 걱정없습니다.
요즘에는 도로에 열선이 깔려서 눈이와도 금방 녹습니다.
21세기인데 아직도 20세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군요.
언도로에 연탄재 뿌리던 생각이 나서 그런가요?

평지에 답답하게 빼곡히 지어진 아파트와는
그 차원이 다르죠.
미래의 아파트가 이런모습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나라도 땅도 좁은데 언덕위에 아파트를
개발하고 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름다운 산위에 무덤만 있는 삭막한 한국의
자연을 보신적 있습니까?
얼마나 추합니까?

이젠 언덕위의 무덤을 평지로 보내고,
아름다운 언덕을 개발하여 사람이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선진국이 별겁니까?

사고의 전환을 하면 바로 선진국이 되는겁니다.
봉천동 달동네도 사고의 전환이 되면
바로 고급 주택가가 될수 있다는 거죠.

국민소득 2만불이 낼보렌데
의식전환도 2만불 수준으로 바꿉시다.

언덕위의 아파트 무지 좋습니다.
참고로 수지 성복동은 얕으막한 언덕위에
50평형에서 90평형의 대형평형으로만 아파트를
지은 고급 주택가입니다'
아무나 들어와서 사는 곳이 아닙니다.
미래를 내다볼줄 아는분들이 거주합니다.

한번 와보세요.
가격이 높다구요? 아직 매우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가치가 있다는 거죠.
최소한 5년내 따불은 칩니다.
구경한번 오시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