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중견건설업체로 주공아파트 및 자체사업 아파트를 건설하는 화사에 1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분야가 건설업이다 보니 부동산에 일찍 눈을 뜨고 투자계획도 수립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98년 IMF시절 부동산폭락에 맟추어 고양시 화정동에 21평 부영아파트를 구매하여 결혼준비를 완료하고 2000년에는 와이프 회사에 근접한 용인 상현동 미계약분 롯데32평(7층) 아파트를 계약하였읍니다. 잔금 납입문제로 화정동 아파트를 매각(2002년 12월말)하자마자 2-3개월 정도에 3500정도 올라버려 투자에는 매입도 잘해야 하지만 매각도 잘해야 됀다는것을 새삼 자각했죠,   상현동 아파트 그동안은 애물단지로 내속을 엄청 쓰리게 만들고 수차례 갈아 탈 타이밍 주기를 계산하고 또 계산 했지만 막막하기만하고..
그때 분양받은 다른 아파트는 3억5천-4억정도 갈때 상현동 롯데아파트는 고작 2억1천-2억4천 밖에 나가지 않고 해서 부부싸움도(말싸움)여러번하고(와이프는 의왕시 내손동 반도보라빌(4억감) 계약하자고 했는데...(주방및 거실이 마음에 안들어 제가 퇴짜놓은것을) 명색이 건설업 밥을 먹는 사람이 선견지명이 없다고(아휴, 쪽 엄청당함)핀잔을 엄청 당했죠....   올 1월에 전세놓은것이 폭락하여 1억에 전세주다 7천5백에 전세주고 모기지론대출(2천5백)하여 전세값 돌려주고서 와이프와 또한번 혈전 아!!!! 상현동 롯데가 더 싫어지고 투자에는 주기가(핀대)맞아야 돼는데...  오늘 2억8천에 팔라고(전세입자2년남음) 중개업소에서 전화왔는데 호재가 겹겹이 있는데 안판다고 딱잘라 버림 아! 상현동아 이제야 너의 이름이 발하는구나...(그 당시 1억5천대에 분양받았지만 4년만에 분양받을려면 3억2천이상이나 되니 평당 1천1백 이상은 받아야 타산이 맞음) 동탄35평 P가1억이라구 더오른데요 중략.....
6월20일 한달지난 지금 3억1천 계약 가능 내일은 더 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