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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그 낙천대 호텔같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낙천대 62평인가? 하여간 낙천대 중 젤 큰 평수를 봤어여.
제가 본 그 집이 유독 깔끔, 고급스러웠던 거 같습니다.
그 집은 12층이었는데 거서 바라본 전망은 공원뷰에 소실봉뷰. 좋다고 하는 뷰는 다 있는 듯 하더라구여.

머 앞으로 점점 더 살기 좋아질 상현동에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게 된 걸 축하드립니다. 입주시점으로보면 저보다 선배시네여.
이젠 우리나라도 미국의 근교개념처럼 수도권이 마구 번창하고 있고, 거기에 수지나 죽전이 한몫 톡톡히 하고 있고, 또 그런 곳에 입주를 했으니 좋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