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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역과 죽전역 더블역세권이 현상황에서는 최적인것 같습니다.
다만, 대로에 소음이 있는 아파트는 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특정아파트나 특정위치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꼭 현장방문후 결정하셔야 겠죠.

저도 처음에는 소음은 낮은 층일수록 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소음이 커지며, 가장 큰곳은 맨윗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느 분이 비싼 아파트는 대로변이라고 하였는데,,,
참 특이하고 기이한 발상이십니다.

그건 강남 개포우성아파트나 선경,미도등의 아파트를
말씀하시는 건데, 위치상 도로를 낄 수 밖에 없습니다.
강남은 도로가 바둑판처럼 다 연결되어 있고 학군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 그 아파트들이야 원래부터 최고의 아파트였고, 대부분 교통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강남의 도로는 워낙 많이 개설되어 도로를 끼지 않는 아파트가 거의 없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가장 비싸다 ???

강남등 그 좋은 아파트들도 같은 단지의 경우 대로변 중에도 대로와
바로 붙어 있는 것이 그 중에서는 값이 가장 쌉니다.
즉, 같은 단지중에도 적은 평수는 대로변에, 큰 평수는 안쪽에 배치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 평수중 큰평수를 대로변에 배치한 아파트가 1곳이라도 있습니까?
제가 확인해 본바는 없지만 전국적으로 아마 1곳도 없을 겁니다.
조망권이 영향을 크게 주는 곳은 예외로 하구요 (한강조망,골프장등)

다음으로 대부분 비싼 아파트는 소음이 크지 않습니다. 아래 참고하세요.
목동도 아니고요. 분당도 아니구요. 송파도 아니구요. 압구정도 아닙니다.
다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도로를 부득이 끼고 있어 그런 겁니다.

교통(전철역)좋고, 주변환경 좋고, 조용한 것이 최고이지,
왜 도로소음 들어가며, 타이어 타는 냄새 맡아가며,
이런 관계로 공기도 안 좋은 곳이 뭐가 좋겠습니까?

저는 다만 상식선에서 말씀드린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