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사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땀흘리며 애쓰시는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일부 업자들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보면 이사후마다 후회하곤 한답니다

'포장이사'이기에 비싸게 돈을 지불하고 편하게 이사를 하는 것인데
간혹(?) 못된 업체를 만나게 되어 앞서의 얘기처럼 당하게 되면 그때는
자기네 일꾼들의 잘못에 대해 일용직(?)이라 그런지
'우린 그런건 몰라요'라라는 식으로 적당히 책임을 회피하려고 들지요
이사후 나중에 보면 이사중 깨뜨린건 온데간데 없어져 그제서야
자기네들이 자체 해결(?)해 처리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수백만명이 보고 있기도 하고 '소비자보호원'도 있는데도
일부업체에서는 어리석게도 여러가지 사고가 나면 적당히 얼버부리려고 하거든요
개인간의 일로 치부해 버리는...

그래서 진실로 양심적인 업체까지 도매금으로 욕을 먹고 불신을 받는거지요
참으로 그렇게 해도 요즘세상에 기업이 존립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이삿짐업체가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소비자의
"포장이사 기대치"에는 상당히 미흡한게 사실이라는데 동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소비자가 만족하는 이삿짐업체의 발전이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