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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아파트 출입구(정문,후문)에서 두산기술원까지 걸어보셨나요

금호1차도 걸어다닐만한 거리는 맞습니다
엘지에 비하면 훨 낫지요

다만, 5분거리는 아니고  

음,,,   저같으면 매물만 있다면,
서원마을 금호3차, 아이파크 3단지 48평, 아니면
만현마을 아이파크 5단지를 하겠습니다만,

아마도 40평후반대 대형평형은 매물이 없을 겁니다
거래도 뜸한 아파트들이구요.. 워낙에 매물이 없어서

그리고, 금호1차의 47평과 52평 가격차가 적다는것은
도로쪽 동에 52평이 포진되 있어서인거 같구요
실제로 금호3차도 52평형의 경우 509동과 504동의 차이가 나고
58평형도 509동과 503동 차이는 많이 납니다. 길가에 인접한 동과
아닌동은 소음과 먼지등에서 겪어본 사람만 알거든요

대체로 40평대가 가장 인기 있는 평수이긴 합니다.
부담도 덜하구요
하지만 몇천만원 더 보태는게 무리가 안된다면 평수는 클수록
좋습니다

지금은 수지 혹은 상현동 아파트들간에 가격편차가 그리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양물량이 많아지면
선호도의 요소에 따라 편차가 좀더 날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오히려 역에서 먼 엘지자이나 성원쌍떼빌3차
같은 아파트가 최고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환경보다는 교통(걸어서 5분내 갈만한 거리나 마을버스
타는거리냐에 따라) 에 따라 차별화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