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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관점에서 이익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그러할 것입니다.

동백이든 파주든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는 언젠가는 자리를 잡겠지요.

문제는 어떤 상황으로 자리를 잡느냐는 것인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원으로 이어지는 학군이 충실하게 자리잡느냐 아니면 다른 곳에 의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쇼핑 시설을 의지할 것인가 자족할 것이냐에 또 달라질 것이고,

서울 특히 강남 (그리고, 판교 분당)으로의 교통 (특히 자동차, 그리고 지하철)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느냐에 달라지겠지요.

여러가지 많겠지만 건설회사가 아닌 실 입주자나 실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이 세가지를 절대 빠뜨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동탄이나 동백 모두 매우 좋은 곳이고 향후 어떻게 구축되느냐에 따라 더 좋아지느냐 나빠지느냐가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