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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분당 인근지역은..제대로된 택지개발지구 없이..민간분양의 난개발로 홍역을 치루었습니다..좁고 구불구불한 도로..전신주..불규칙적인 도시미관등등...

하지만..판교개발등이 가시화되면서..그 후광으로 이런지역들이..큰 시세상승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본격적인 신개념의 신도시, 택지개발지구가..입주하고..세인에게 공개가 된다면..민간개발지구, 난개발지역은..관심에서 소외될 가망성이 높습니다.

당장의 개발후광으로 인한 작은 시세차익에 안주하기보다는..과감하게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안쪽으로 진입하려는..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판교, 광교, 동탄등..신도시내에 진입을 적극 권합니다..
이게 안된다면..거대신도시주변의..난개발지역에 발을 들여놓기보다는..죽전, 동백등..최소한 100만평규모의 정식 택지개발지구를 차선책으로 권합니다.

단기적인..조그만 시세차익을 염두해..신도시 주변에 발을 들여놓는다면..영원한 주변인으로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몇달 반짝오르고..장기적으로 수요자에게 외면받는..주변지역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보다 큰 시세차익..높은 주거만족도, 쾌적한 환경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