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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12월의 교통개선을 시작으로 BRT시스템으로의 발전과
용서고속도로, 그리고 신분당선연장선까지... 앞으로 수지의
교통발전은 눈부시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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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동수원IC 경유 서울 가는 길 열리고,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 광역버스 정차키로.

수지지역에서 동수원 IC를 경유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노선이 새롭게 신설이 되고,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를 이용 그 구간을 통과하는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까지 곧바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한선교의원은 수지지역의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용인시를 비롯 건설교통부와 경기도, 도로공사, 버스업체등과 1년여 동안 협의를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이 두 방안을 도입키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쳤습니다.

용인시는 23일 한선교의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동수원 IC를 경유하는 5500-2(신설) 버스노선은 매일 오전 6시4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총4대의 버스를 운행키로 하였으며,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는 오전 6시30분-8시30분 사이에 그 지역을 통과하는 강남(5001,5001-1,5002), 잠실,강변(5600), 광화문(5005)방면의 총 60대의 광역버스를 정차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이 두 방안의 실시로 인해 수지지역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시간이 대폭 완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상의 광역버스 정차는 수도권 고속도로상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방안으로 수지죽전지역의 대중교통 이용객의 분산으로 혼잡도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용인시는 이날 보고를 통해 우선적으로 이 방안을 실시한 후 수요를 측정한 후 퇴근시간대에까지 확대하는 방안, 마을버스연계, 죽전정류장의 시설개량등의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한선교의원과 이 방안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용인시를 비롯 건교부, 경기도, 도로공사, 버스업체의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11.23 한선교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