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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동 행정타운은 용인지역이 아니고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입니다. 
그러나 이의동은 용인시 수지읍 상현동과의 경계지역이고 행정타운 
개발시 상현지역의 일부를 편입시키는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현재 수원 이의동 행정신도시는 2004년 착공예정으로 340만평을 
녹지지역에서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용지로 변경하는 "도시이용계획 
변경"을 심의중에 있으며 

한편 도청이 이의동으로 이전할 경우, 경기도교육청, 수원지법 등 
도단위 기관들의 청사도 이 일대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이의동 
일대가 경기도의 행정중심지로 부상할전망입니다. 

이의동에는 도청이전과 함께 행정타운을 조성하고 연구센터.업무. 
산업단지 등을 유치.개발, 자족도시로 만들 계획이며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될 시 2008~2010년 마무리 될 계획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구간 확정도 분당~수지~상현~이의동을 
경유하게되는 주요 원인이라 생각되며 

그러면 상현동은 이의동의 행정신도시가 개발되면 지역적으로 인접 
하고 있어 수혜를 많이 받겠죠. 상현동일대는 아파트 평형이 대형 
평형으로 이루어 졌고 그동안 이런 개발과 교통시설 확충계획등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상현동 일대 아파트의 가격이 저평가 
되었던 것이 교육환경,편의시설 및 교통환경 미비로로 대형평형의 
수요를 유치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는데, 행정도시개발로 수요측면이
해소가 되겠죠

앞으로의 상현동 및 수지지역의 아파트의 가격은 이런 호재성 개발, 
신분당선 연장확정과 부동산종합대책안으로 수도권 남부도시들의 
교통시설확충 및 조기완공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정해 볼때 상승할 
것으로 보며, 살기좋은 지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www.housepia.co.kr 하우스피아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