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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최근 들어 2달간 아파트 상승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가지 호재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도봉면허시험장 및 창동기지
이전으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과 그동안 저평가가 어느 정도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노원구 상승은 교육특구 중계동이 아니라 상계동 소형아파트 및
민영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데 그중에서도 마들대림, 임광
동양메이저, 주공 7단지, 주공 3단지가 큰 폭의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도봉면허시험장, 창동기지 이전으로 인한 큰 수혜를
입는 것 같습니다.

그 상승폭을 살펴보자면, 매매기준가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마들대림은 1억 5천, 임광(37평) 2억, 동양메이저 7천만원
상승하였습니다.

앞으로 상승추세를 살펴보았을 때, 3개 아파트 중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시설 항목에서 동양메이저아파트가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주한지 올해가 3년째되기 때문에 가장 새 아파트며
가구수도 498가구수(32A, B, C 구성)로 500가구에 근접하며
4호선 노원역 도보 1분, 7호선 도보 5분으로 강남, 도심권 진입이
수월하며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마, 조만간 5억원의 시세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투자가치, 실수요측면에서 우수한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