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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파라곤은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보통 오피스텔이 상업지구에 소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교통(주로 지하철)과 생활편의시설(상가,편의점...)등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주거용으로 잘 선호되지 않는게 지금까지의 통념이었는데 그걸 깨뜨린게 목동 파라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오피스텔의 최대 단점인 전용율에서 파라곤은 80%를 상회합니다.
또한 상업지구에 지어짐으로써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높은 용적율로 인한 단지내 녹지의 부족을 목동 중심축 도로와, 단지내 공원으로 생각할 만큼 가까운 오목공원이 커버해 줍니다. 또한 70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지므로 오피스텔에 항상 따라다니는 높은 관리비 문제에서 파라곤은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3-4년후 신설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앞에 개교함으로써 다른 일반적인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에서 약점으로 지적되는 학교 문제에 있어서도 파라곤은 하이페리온과 더불어 오히려 학군혜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피스텔의 또다른 약점인 환금성에 대해서도 파라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평형이 목동에서 가장선호하는 30평형대가 주종이며 입주민 대부분이  목동의 학군및 편의성을 누리려는 실거주민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정부시책이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하여는 아파트와 똑같이 3년보유,1년거주에 대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주며,부가가치세에서도 면세가 됩니다.

상업지구에 우후죽순 지어지는 다른 오피스텔과 다르므로 조망권에서도 파라곤은 일부 저층을 제외하면 환상적인 조망권을 가집니다. 내부구조는 발코니가 없어서 동평형대 아파트보다 좁은것은 어쩔 수 없고 대신 평면구조가 좋고 거의 대부분이 빌트인 되어 있으므로 공간활용면에서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분들은 욕조가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하시는데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구요(요즘 일부러 욕조없애고 샤워부스 설치하는 집도 많다지요)

파라곤은 교육문제로 목동에 입성하려는 수많은  가정에 아파트 대체수요로 충분하고도 남으며 하이페리온, 아크로빌(8단지 맞은편),굿모닝탑2등의 오목교역부근 다른 오피스텔도 가격대비 비교로 단지내 아파트에 뒤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목동 재건축이 요원하다는 가정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