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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구가 약간 넘는 나홀로 단지입니다. 브랜드 인지도와 생활여건및 학군은 괜찮습니다.

신시가지단지중에 쾌적성이 가장 뛰어난 3단지 바로 맞은편이구요. 그렇지만 역시 나홀로 단지라는것이 맘에 걸립니다.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치고는 주차시설도 약간 부족한듯... 그리고 평형이 30평대 단일평형이라는 점도 단점이 될듯합니다. 현재 3억대 초반의 분양권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차라리 주변의 다른 분양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롯데낙천대 아파트를 추천합니다. 2005년 입주지만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고 9호선 역사가 아파트에 매우 가깝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현재 시세는 32평이 3억7천에 육박하지만 9호선이 지나가는 강서구쪽 타 분양권하고 비교하면 목동이라는 프리미엄을 감안했을때 저평가 되었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실질적으로는 목동생활권을 벗어나있다는 점입니다. 학군 문제도 좀 그렇고
또 하나 3단지 주변의 목동프리미엄, 즉 학군과 공원 편의시설등의 프리미엄을 누리시고 싶으시다면 올해7월 입주하는 대원칸타빌과 내년 입주하는 금호베스트빌2단지를 추천합니다.

이 두아파트는 생활여건이나 학군 편의시설등의 여건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수도 약 4~500여가구로 큰 차이 나지는 않구요. 대원칸타빌은 브랜드인지도가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올해 7월 입주한다는 장점이 있구요.

금호베스트빌2단지는 브랜드인지도 괜찮구요. 내년 10월 입주입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지대가 약간 높아서 조망도 트여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두 아파트다 30평형대 구조도 3베이로 뛰어나고 앞으로의 상승여력도 충분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파크 2차를 포함한 위의 세곳의 아파트들은 9호선 개통의 직,간접적 수혜를 받을수 있는 범위에 있기때문에 향후 전망이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