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우선 살기에 더 편한듯 합니다.
중앙역에서 천천한 걸음으로 10분이면 되는 역세권이고
버스노선도 훨씬 더 많죠.
은행이나 병원, 학원, 슈퍼, 사우나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훨씬 더 쉽고요. 곧 cgv 완공해서 개관하면 더욱 좋아질 거라 기대하구 있구요

네오빌은 아직 페인트칠을 새로 안 해서 더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랜드월드에서 푸르지오로 이름 바꾸면서 페인트칠한 대우1차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입주했지요.

요즘은 아파트도 브랜드라지만 우선은 살기에 더욱 편하고 쾌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운동하러 다니면서 다시 주변 상가를 꼼꼼히 보게 되는데요, 이만한 입지조건에 이렇게 저평가되어있다니 억울한 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러니까 저도 장만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고슴도치같은 마음으로 안산에서 이렇게 살기에 편하고 쾌적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전세로 4년을 살다가 장만한 사람얘기니 믿음이 가시려나요? ^^ 사실 구입전 좀더 새아파트로 알아볼까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가격대비 이렇게 살기 편한 곳이 없는 것 같아 결정했는데 후회없습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잘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