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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그리고 세종시 ..이렇게 발전해야 한다




글을 쓰고 읽다보면


각기 자기 사는 지역이 좋고

남에 지역은 아직 미개발이기에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라는 말은 많은데


참 아이러니하게 상생 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누구하나 조언이나 답을 구하는 분은 없더군요,,,

상생을 위한 조건에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대전이란 지역에 노은이나 테크노

그리고 둔산과 서남부 신도시 집값에

상승가도와 미분양 물량감소등 많은 호재에

자신에 고정자산에 대한 메리트를 앞세우고 있으나..





세종시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적인 정서에 맞춰서

단기적으로 대전 발전방향은




첫째 서남부 신도시 2지구및 3지구 개발에 있어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을 적극 반대 해야하는것이 재 입장이며


이곳은 공해없는 알지리 창출을 위한 테크노밸리와 같은 구조로

변모해야 합니다..



현재 유입 인구와 앞으로 유입인구를 생각하더라도

대전의 외곽에 거대화는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니며

인구증가를 생각해서 아파트를 무턱대고 지어봤자

실직적으로 고정자산을 소유하는 사람들에게는 득이 아니라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또한 대전은 이 인구증가에 필요한 아파트 개발은 낙후지역및 도시 재정비에 의해서

구도심과 상생을 모색해야만이

대전에 고정자산은 유지를 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대전에 지하철 2호선에 대한 생각은

국가정책과 맞물려서 아마 경전철이 타당하다 생각하며..



세종시와 연결은

광역시 연결안을 생각해도 반석역에서



세종시에 시청사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행정구역

으로만 생각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이건 도시간 유출입 인구와 밀접한 관계가있어 기간은 늦어질꺼라 생각하며)



다음 청주는

청원과 통합을 통한 현재 오송과 오창에

생명과학 단지를 활성화 하는 주 목표를 세워야 할것이며..

이또한 청주공항과 연결되는 세종시에 관계와


인프라 연계및 광역 철도망 연계에 많은 노력을 세워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건 이 3도시에 트라이엥글

메트로 폴리탄에 도시 성격은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서로 상생하기

어려운 구조로 이루어것이며..



세종,대전,청주, 시장님들에 득실관계를 잘풀어야겠지만요...

R&D 연구개발은

세종시와 대덕연구단지가 책임 져야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꼭 들어와야할 요즘 이슈가 되는 상황이

해결되어야 한고..


테크노밸리 및 서남부 2,3지구와

오창및 오송에서 꽃을 피워야만이

우리가 꿈꾸는 그런 대전과 청주와

세종시가 될겁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된 마음으로


그리고 진행과정에 귀와 눈을 기울여 주십시요...




**과학 벨트 충청권 입지 이유있다

- 아시아경제 사설




새해 초부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문제로 정국이 술렁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약대로라면

충청권에 당연히 와야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행정수도로 시작된

세종시 문제로 지역에서 힘 한번 못쓰고

각종 선거에서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그런 탓에 과학벨트 문제가

또 다시 제2의 세종시 사태로 확산돼

내년 총선이나 대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논란에 이어 이번 문제로

확실히 지역에서는


양치기 대통령(양치기 소년) 이라는 닉네임 을 얻게됐다.



충청권은 물론이고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추진하는 국책사업인

세종시나 과학벨트 문제에 대해


연이어 약속을 번복하는 모습은


국정을 수행하는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어버린 경우다.


이 대통령이 과학벨트 문제를 장기화 할 경우


돌아오는 것은 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레임덕 만을 앞당길 뿐이다


지금이라도 대통령 스스로 약속을 지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민주당은 발빠르게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를 당론으로 정해 놓고,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등 기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에 대한

충청권 여론이 과거보다 상당히 좋아졌다는

정세 판단도 한 몫 한듯하다.



호남에서도 과학벨트를 유치하려는 욕심을 가진 마당에


호남을 기반으로한 민주당으로서는


이런 결정이 다소 모험 으로 여겨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민주당 역시, 총선 승리나,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해선 충청권의 힘이


무엇보다 필수요건이라는 계산을 했을 법하다.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선진당도

과학벨트가 대통령 공약임을 강조하며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현역의원이 지역에서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열었다.


또 국회에서는 토론회를 가져,



과학벨트가 반드시 충청권에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내심 이 문제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과학벨트 문제가 계속돼야만

지역정당의 목소리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벨트는 차기 정권을 누가 손에 쥐느냐,

총선의 성패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는

문제와 맞물려 갈수록

정치적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비즈니스과학벨트는 MB의 대선공약이였습니다..


세종시원안 추진과 더불어 과학벨트라는

공약이 있었기에

충청인은 MB를 믿고 찍어줬었습니다..



하지만 이얘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정치인이 선거때 내걸은 모든 공약을

이행하리라는 생각은 없었으니깐요..


민주당이 무차별 무상복지를 공약으로 내세운것 역시

저는 실행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이기에 공약을 했으니

지켜라라는 원론적인 얘기보단

앞으로의 결정에 따른 이해득실을 따져 볼까 합니다..



일단.. 얼마전부터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갈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과

선을 그으려는..


과거에도 볼수있었던 청와대와 여당들의 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청와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를 원점에서 재검토 한다 하였는데


사실 청와대측에서는

충청에 있으나 타지방(포항)에 있으나 별차이는 없습니다..


임기가 끝나면 땡이기에


오히려 임기가 끝나기전 고향쪽에 머라도

하나 더 얹어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하지만 한나라당의 경우는 달라집니다..


다음대권을 위해선 충청의 힘이 꼭 필요한데

만약 과학벨트가 충청에 유치가 안된다면

박근혜 할아버지가 와도 차기대권은 힘들어질테니까요..

그렇기에 한나라당은 어쩔수없이

과학벨트 충청유치를 지지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청와대와 국회의 싸움인데..

이싸움은 결국 국회의 싸움으로 끝이 나게 될것입니다..

과거에 그래왔던것 처럼 말이죠..

물론 이문제가 헌재까지 가게되면

얘기는 좀 달라지죠.. 헌재의 결정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헌재까지는 가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MB도 이문제를 헌재까지

끌고가는건 아무리 임기말이라해도

본인에게 적잖은 타격이 될수있으니까요..



즉.. 결과적으로

과학벨트는 충청도로 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치적 논리를 떠나서 과학벨트를 바라보도록 하죠..

정치적논리를 떠나게 되면

각 입지들의 장단점을 알아야 하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충청권 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의 대덕연구단지와 충북오송과의 연계를 통해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것으로 생각도 들구요..

한나라당이 수정안을 주장했던 이유중 하나가

자족성기능이였는데


그 자족성기능역시

과학벨트로 충분히 보충이 가능하니 말이죠..


어떻게 보면 일석이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