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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가 지진이나 테러로 위기에 빠질 경우에 대비해

오사카 근교에 부수도( 제2 수도)를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산케이 신문이 1일 보도 했네요....


세종시 건설에 대하여 우여곡절이 많았지마는

이제는, 세종시를 세게적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사실 세종시를 만들려고 하는

국가 균형발전 취지 나 목적은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대학생들은 이런 세종시를 원한다!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종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일명 “대학생들은 이런 세종시를 원한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시가 대학생들에게도

가고 싶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열정이 넘치는 대학로를 갖춘 세종시



모두가 다 아시는 대학로입니다.

많은 공연과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거리이죠.

세종시에도 많은 대학들이 들어서는데요.

대학 간에 다양한 연대와 공연들로

시민들이 대학생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은 ‘세종로’ 가 어떨까요?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문화가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열정 가득한 이런 거리는 관광지로도 제격이겠죠?



2. 편리하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보유한 세종시



지하철, 버스, 택시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교통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자가용을 보유하지 않은 이상 학교에 등교하려면

교통수단이 필요하니까요.

학생들 사이에서 제일 부러운 친구는
기숙사, 혹은 학교에서 집이 가까운 사람입니다.

한 도시 내에서도 집과 학교간 거리가

한 시간이 훌쩍 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자전거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자전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세종시만의 독특한 교통수단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빨간 2층 버스가 영국의 명물이 되었듯이

세종시의 명물을 만들어 보아요!


3. 시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세종시



사실 다이어트는 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죠?

건강을 위해서, 미(美)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데요.

대학생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쩌면 제일 관심이 많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세종시에는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큰 공원이 생깁니다.



공원에 시민들을 위한 무료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들이 들어서서

시민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4. 외국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세종시


같은 대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외국인들과 통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국적을 넘어, 같은 고민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입니다.

단순히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서로가 다른 문화권에서 자랐지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아! 솔직히 외국인 친구! 신기하잖아요.


자신과 다르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세종시에는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세워두었는데요.



외국인들은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인들은 외국인과의 교류를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학생 멘토링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대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종시. 어떤가요?



건설청 홈페이지(http://www.macc.go.kr/)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렵하기 위한

공간이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세종시에게 어떤 것을 바라나요?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으로 좀 더 멋진 세종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세종시 첫마을 계약률 완전 대박 입니다


미계약분 선착순 청약에서 3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 프라임)가

이례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21일 한국 토지 주택공사 에 따르면


지난해말 이후 분양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1천 582 채 가운데

이날 까지 1천 528채( 97 % )가 계약이 끝났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위치가 좋은

수도권 아파트도 이렇게 계약률이 높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며

이런 추세로 가면 거의 100%가 계약될 것 같다 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첫마을아파트는

한 채에 수 천만원씩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은 5 천만원, 덜 좋은 곳은 3 천만원 정도

웃돈을 주면 분양권을 살 수 있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