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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이은"님에 대해 무차별적인 "안티 마타도어"가 일어나는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실례로 이은님의 글이 마음에 안든다고 "탈퇴"를 요구하는것은 참 심각한 "넷 침해"로 판단됩니다.

분명 여기는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에는 수 많은 언쟁과 논쟁이 발산됩니다. 각종 글에 대해 자신과 다르다고 "일 개인"에 대해 "탈퇴"니 뭐니를 주장하는것은 "개인의 넷권"에 대한 심오한 침해입니다.

강남아파트 비싸다고 전쟁을 선포하고 강남인은 투기꾼이라는 막말을 생산하는 일부 정파들의 행위도 결국은 그 출발점이 "손 보는"것 입니다. 여기의 이은님은 분명히 말씀드리면 이 게시판이 요구하는 "커뮤니티 활성화"에 있어서는 "Devel's advocate" 내지는 "icebreaker" 로서 본 게시판이 추구하는 가장 합당한 "논쟁자"로서 120% 기능을 수행하는 시장 참여자라 하겠습니다.

실제 본 게시판의 목적과는 달리 개인의 의견과 반하거나 설령 기분 나쁜 어투로 글이 와 닿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넷티켓의 문제일뿐 일개 개인에 대해 퇴출 내지는 탈퇴를 요구 내지는 강요하는것은 신각한 "권리에 대한 침해"입니다.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법률이 정하는 행위에 대해 제어를 가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의 소지를 발생시킵니다.

비스타님 무슨사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흥분을 삭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은님은 우리 서초구를 위해 좋든 싫든 사실에 근거한 많은 정보를 쏟아내고 그 정보의 바탕은 일관성있는 꾸준한 실질 근거로 많은 분들에게 실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유 여부를 떠나 탈퇴를 강요하는것은 분명한 "인터넷 시장 참여에 대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타구의 모범이 되어야 할 긋 합니다.

또 한가지 언급하면 이은님에 대한 몇분의 안티세력이 있습니다. 그런부류의 사람들의 그간 행태를 보면 절대 "앞장서기는 커녕 자기동네 한번 자랑"하지 못하는 그저 그런분들입니다. 자기동네 자랑한번 못하는 사람들이 이은님의 서초동 자랑이야기만 나오면 마치 "무리"를 지어 달려듭니다.

이은님의 과거글을 보시면 그냥 알수 있습니다.

그런 소인배적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우리 서초구를 위해 여기서 고군분투하는 이은님이야말로 대단한 넷주도형 부류라 할 수 있습니다.

논쟁을 생산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박수에 인색한 민족이 드물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기는 넷상이며 커뮤니티이기때문에 좋든 싫든 항상 안티와 아규가 존재합니다.

부디 이해하시고 특정인에 대한 "퇴출"언급은 "철회"되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