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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습니다.

서초님께서는 서초삼성타운이라 말씀하시는데 "이은"님께서 말씀하시는 서초맨하탄이라는 용어는 일 개인인 만들어낸 용어가 아닌 실제 "서초구청"의 구정에 보면 도시계획상에 "서초맨하탄의 건설"이라는 당초 목적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실제 매월 발행되는 서초소식에도 "서초맨하탄"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그러면 왜 서초맨하탄일까요?

서초구는 뉴욕의 맨하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교류내용은 "맨하탄에서 파견나온 원어민 교사들이 전 서초구 관내 20개 초등학교에 학교규모에 따라 수명씩 파견"나와 현재 아이들 영어교육을 실제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서초구의 도시계획화와 ㅗ간련 맨하탄쪽에서 많은 지원과 조언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초구에 최근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기위해 다툴정도로 서초구에 민원이 쇄도하는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연환경+거주+비지니스타운+연구개발 타운...이게 바로 맨하탄에서 서초구에 조언한 "현대 도시 컴플렉스의 모델"인것 같습니다.

서초구가 단순히 서초삼성타운때문에 발전이 되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서초삼성타운으로 집값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서초구=삼성타운 이라는 등식이 얼마나 우습나요? 삼성타운의 "서초맨하탄"의 일부분일뿐입니다.

위의 "희망봉"님의 글을 보니 LG 전자 연구개발 타운마저 우리 서초구에 입성하는군요. 이러한 절차는 수년간에 걸쳐 "서초구와 뉴욕 맨하탄간의 교류에 따른 도시발전의 조언과 그 실행"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정적 산출물이라 하겠습니다.

"서초맨하탄"은 희망봉님이나 이은님 등 그리고 저와 같은 범인들이 만들어낸 용어가 아닌 "서초구의 수년간에 걸친 검토와 도시개발 계획"에 의한 공식적 모토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서초님의 아이디를 보니 "서초매니아"인것 같습니다. 서초를 정말로 사랑하시는 분을 뵈오니 저 또한 기쁩니다. 제가 반론이 아닌 용어의 정리에 대한 글을 올리는거니 부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은님께서 올려주신 글중에 "미래의 주거환경의 발전"이라는 글중에 "연구개발+오피스타운+주거타운"이 3박자의 조화속에 이루어져야 미래형 도시라는 일관된 주장에 항상 존경을 표합니다. 님께서도 이은님 그을 조회하시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단순히 도심화의 오피스타운과 도심에서 벗어난 "겉으로의 주거타운"은 머지않아 그 한계성으로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주장...

1등서초-서초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