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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크로 비스타 미리 사고 싶었는 데 내가 아는 몇분이
이상한 소리 하는 통에 기회만 놓치고 결국 p가 많이 오르는 상태에서 구입했지요. 물론 가치와 비용을 다른 주상복합과 비교하면 그렇게 무턱대고 비싸다고 보이지는 않더군요.

투자를 어느 정도 고려한 입주나 전세포함한 투자도 아직 충분히 고려해 볼만하죠. 더우기 9호선까지 완공 되면 거의 환상적이죠.
(2,5,7 호선...)

아크로비스타 부지매각 대금이 무지 비쌌었다지요.
그래서 분양가가 타펠을 완전히 제치고 한국에서 1위 였죠.
그 돈들이 혼령들의 유가족에게 위자료로 좋게 사용되었다니
오히려 이 영혼들께서 입주민들이 잘 되도록 당연히 돌보아주시겠죠.

우리는 조상이니 영혼이니 하면서 너무 무서워만 하는 것이 탈이죠.
일반적으로 동네와 붙어 있는 공동묘지를 우리는 외국여행에서
쉽게 보죠. 영혼과 늘 함께하는 ..
웃기는 얘기하나:
우리의 미래 모습은:
영혼,,, 귀신,,,
우리의 어리석음....
우리 모두 죽을 텐데...우리의 바로 그 모습인 일진데..
우리 후손들이 우리의 사후를 무조건 무서워 한다면 기분이 싫겠죠...

솔직하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