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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펠리스나 아크로비스타나 삼성동 아이파크, 등은 사회적으로 성공하시고 돈 많은 부자와 최고의 엘리트들이 사는 집인데 가격가지고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얘기하신다면 서민들이 싫어할거에요. 소문을 듣자하니 타워펠리스는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산다고 하고 아이파크는 이미 국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입주를 했고 아크로비스타는 사회적으로 최고의 직책에 성공하신 분들이 산다고 하더라고요.

또 성공할 사람들은 그 쪽으로 가겠지요. 사실 저의 집안은 3대 머슴의 집안이라서 그런 아파트는 꿈도 못 꿈니다. 그래서 입주자 점검할때 몰래 한번 봤어요. 진짜 고급이더라고요. 이런 집 같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구경이나 한번하고 저처럼 열심히 살아야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저도 그 이후로 술도 줄이고 친구들도 잘 안 만나요. 그러다 보면 지금 창동에 녹천역 앞 17단지에 17평에 살고 있지만 제 동생이 강남 병원에 근무하는데 의사들도 매일 피보고 수술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보다 잘 살겠지요. 저도 열심히 돈 모아 도봉구에 32평이라도 한 10년후에 마련해 보려고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청소하고 택시탈돈 버스타고 아끼고 아끼며 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믿지 못하고 남의 탓을 한들 무슨 소용있겠어요.
부자는 노력을 해서 부자고 서민은 더 노력해야 되니까 열심히 살자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