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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 단지는 저층아파트 단지이다. 이중 대다수가 이른바 주공아파트 단지이다. 5층짜리 저층아파트 단지는 29층에서 34층으로 재건축할 경우, 대지 지분에 따른 개발이득 비율이 당연히 뛰어나다.

종전용적률은 일반적으로 90% 정도인데, 온갖 규제로 눌러놓은 현상황에도 이 아파트 단지가 최소 200%에서 230%로 재건축된다. 조금 일찍 추진된 반포주공이나 잠실주공 단지들은 280%까지도 용적률을 찾아 먹었다. 종전 연면적보다 3배 정도로 면적이 늘어나니 당연히 개발이득도 뛰어나다.

그곳에 아파트를 소유했던 조합원들은 보유 연한에 따라서 최대 10배 이상까지 집값 상승 혜택을 봤다.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여전해도 저층아파트 단지는 크게 떨어질 이유가 없다. 언젠가는 그곳에 새 아파트가 서 있을 것이고, 단지 구성만 조화롭게 한다면 그 가치는 상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Campus에 못지않은 광대한 면적이다. 대형건축회사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큰 땅으로 대개 최소2만평에서 15만평을 넘거나 이에 가까이 되는 큰 단지들로,부자동네 사생 대회에서 나누어주는 흰 도화지만큼이나 질 좋고 반듯해서 가슴 뛰게 한다. 보통 오르는 아파트를 설명할 때, 평지의 1천 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사라고 알기 쉽게 표현하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1만평 이상의 땅에 2면 도로 이상을 끼고 있어야 제대로 된 단지 구성이 나오는 까닭이다.

합정주공 앞에 6~7차선 도로가 있어서 도시개발에 영향이 없죠..평택에 왕복 7차선 이상 넓은 도로가 어디있나 찾아보세요..없죠? 아닙니다. 소사벌지역에 한군데 있고 곳곳에 있긴있죠..그 앞에 농지를 유천들인가 뭔가 하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1~2단지 대지면적 2만1천580평입니다. 3~4단지가 약 18000평 정도되고 또한 아파트 앞에 아직 농지라 교통도 안막힙니다 혹시 모르죠 농지를 100년동안 동결시킬지 아님 일대 공원과 아파트단지로 개발할지도 하지만 개발 안되도 탁트인 조망권과 남향이라

또한 합정동 배미지구 롯데쇼핑이 체비지(토지구획을 하기위해 일부를 팔아 돈을 충당해 경비나 보상비로 사용) 3천평 구매했죠? 평당 1400백만원에 샀으니까 대략 420억원 들였네요..롯데쇼핑은 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를 운영하죠 또한 대형마트2개가 더 들어올라고 지x하지만 대형공원이 들어올수도 있고 배미지구에 15층 업무용 빌딩과 기타 등등 개발예정이죠 아마 15층짜리 업무빌딩 평택 전 지역에 단 한곳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현재로는 합정동에 다 밀집됩니다. 비전동은 주거환경이 최고고 합정동은 주거와 업무용 및 복합시설로는 최고죠 물론 운동장좀 다른곳으로 빼면 좋겠는데 ㅎㅎ

1~2단지 970~1040세대 정도이며 부지의 모양이 정사각형 부지이며 언덕이 없는 평지..10분이내의 역세권 거기다가 성장관리지역이라 과밀억제권 재건축 개발 이익환수제에 포함 안되며 임대아파트 안줘도 되고..3~4단지도 거의 마찬가지고 3~4단지는 역주변 삼리지역 구도심 재개발이 2009년 시작해서 2012년 완료되면 더 호재가 좋고 잘 판단하시길..

3~4단지 앞에 있는 모텔들좀 정리하면 교육여건은 좋겠는데 시내중심가라서 희망사항일 뿐이고 언제 재건축 하느냐 하시는데 백년뒤에라도 언젠가 하니까 걱정마세요 세종행정도시와 가장 가까운 수도권으로도 가치있고 대략1시간? 서울과도 대략1시간 중간지점이니 과천 종합청사 이전해도 중간에 살면 기러기 안되서 좋고..수도권의 교육과 세종행정도시 출퇴근으로서 편리함을 느낄수 있죠..

잡을지 팔지는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누가 10원하나 내 얼굴에 던져주지 않아요 남말 듣고 판단하는 오류보단 본인이 꼼꼼이 체크하면서 결정하시고 꼭 잡고 있으시길 권합니다...속상하게 하는 자식놈보다 효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