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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삼익그린 11차로 이사와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으로 오기전 나름대로 많은 곳을 다녀봤는데 결국은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강서구 발산동, 광진구 광장동, 송파구 풍납동, 노원구 상계동...등등을 다녀봤습니다.

전 아이들이 초등6, 초등2학년이라 교육환경을 우선 고려했구요.
다음으로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선택을 하였습니다.

교육적으로는 현재 대 만족입니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정말 많은 학교들이 있고 더욱 중요한것은 위해환경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학원도 무지하게 많아요

주거환경으로는 집앞에 원터공원이라는 큰 공원이 있어 넘 좋아요
아직 봄,여름,가을을 안 지내봐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출퇴근시 이 공원을 통해 고덕역(6~7분)으로 지나다니는데 상쾌하고
좋습니다. 요즘 나무의 새싹들이 한창 나오고 있는 중이거든요.
참, 테니스장도 바로 앞에 있어요(운동을 좋아하신다면...)

또한 대형유통업체로 이마트와 주양쇼핑이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있고, 이마트 맞은편에 경희대 의료원도 3.4일날 개원하여 모든 조건이
만족스럽습니다.

단, 소규모 단지라는게 흠이지만 주택지역안에 나 홀로 아파트가 아니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속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정도 보완성이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더 살아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