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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설명이잘못돼서 바로잡슴니다.
동부센트레빌은 한강을 정남에서 15도서향으로 채광과 조망이 제일좋은위치라서, 설계부터 심혈을기울인 아파트입니다.

홍대출신이며 파리에서 건축공부하고 그곳에서 건축사로 세계적으로유명한 건축사들과 오랫동안일해온 "한 만원"씨 작품입니다.

건축법에 난간에관한기준은 110cm높이의 설치의무가있음에도, 난간이 그림같은 한강조망을해치는것이아쉬워 8mm 강화유리 두장을 공기층을두고 특수제작하므로서 난간규정을 무난히 통과한거죠.
안전도는 어설픈 난간보다 10여배이상 높은것이사실입니다.비용도 무척 비쌀수밖에...
상가,점포출입문에사용되는 그런유리가 두장 겹쳐있는거죠.

이촌동 동부센트레빌은 여러면에서 국내아파트에 처음적용된설비나 설계가 많지요.
1.동부건설은 건축비만가져가는 도급제공사라서 재미본게없고,100억이상 적자본현장으로 엽계에 소문이낫고
이유는 조합측이 이미계약해놓은건축비를 관철하면서도 , 설계는 건축사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할수있도록 배려한데잇담니다.

2.강진에대비한 내진설계는기본이지만 공사기간동안 작은 시공하자만가지고도 공사중지명령과 재공사가 수도없이 이루어져, 보기드문 건실한 시공으로 소문나있슴니다.
도면과 시방서대로 시행되는 아파트가 존재하는지가 의문시되는 현실에서..
강도 6이상의강진에 견뎌낼 고층아파트가 몇이나될지 심히 궁금하군요... 태풍에 유리가깨지다니,중국제 싸구려유리이거나 샤시이강도가형편없어 왜곡되어 유리가 견디지못햇거나, 이게 현실입니다.

3.이아파트에사용된유리는 강화유리이며 두께도 보통보다 훨 두꺼운데,단열성능만을위해서라면 공기층이 커질수록좋구요,차음을높이는데는 두꺼울수록 좋은거죠.
단열과 강변소음차단을위한 최고의 앞서가는 선택이죠. 주변의 삼성레미안, 엘지 자이현장소장들이 슬쩍 밴치마킹해봣지만 여기만 못한게 현실이죠. 그이유는 빍히지못하죠.. 그들이 머리와 발로 해결할 숙제로 놔둬야한담니다. 배끼는것외에 근성이 필요하죠.

4,외부인접근이 불가능한 시큐어리티는 오히려 설계의도를모르는 입주자가 불편을 느낄정도인데,향후 공동주택으ㅣ가치기준의 하나가
이부분일것이 확실하군요, 선진국처럼

5.거의 전세데(90%)가 한강 조망권을갖고이는데, 강병에있는103동에
26세대를포기하고 커다란 개구부를만들엇더군요.
파리 에팰탑에서보면 외곽에 신시가지(신파리)와 구파리의 경계 큰도로가 구멍이뚤린 건물을 지나서옵니다. 라데팡스(THE DEFENCE 의미)라고하던데 파리를 수호하는 문이라더군요, 한 만원씨가 거기서 영감을 얻은바있다합니다. 물론 아파트자체에 외곽에서 조명으로 야간에 아름다움을더하는것도..


여하튼 이아파트는 단지의규모가 비교적 작고 외국인거주율이 50%에달하다보니 내국인들에게 아직은 평가받을기회가상대적으로 적은이유인지 저평가된게 사실입니다.
관심가지고 투자할만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