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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 열심히 비하하시는군요.
한가지 예를 들어드릴게요
그늘아래에서 양지쪽을 욕한다고 그늘이 양지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노원이 서울특별시내에서 갑자기 뜨는 이유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여기저기 읽어보셨으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노원을 비하하는 여러분!!!!!!
급하십니까? 목이 조여오죠?^^
뜰거라고 생각해서 자신은 어디 조그마한 전세구해서 먼저살던집 팔고 거기에 융자까지 얻고 전세끼고 비싼거 샀더니만........ㅎ
오를 생각은 안하고 뭐 대출금리가 7%니, 반값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 한다하고 ㅎㅎ 미치겠죠? 그 심정 이해해 드리도록 하죠.
노원을 비하하는 여러분께 한말씀 드립니다.
욕한다고, 외면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정말 아닙니다.
노원은 그동안 서울이라하기에는 너무나도 그 가치가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래도 노원주민들은 묵묵히 그러려니 하고 생활하신분이 상당수 였을겁니다. 우리지역 집값안오른다고 타지역의 양지를 바라보며 욕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선비가 많이 사는 선비동네이기 때문이겠지만 더욱 중요한건 살기좋은 노원을 이끄는 심성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런 좋은 동네 노원입니다. 게다가 이젠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되는 정책적 노원개발이 시행단계에 들어서고...
허니 자연 뜰 수 밖에요. 안티여러분!!! 그냥 인정하시던가 아니면 무관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울뿐만 아니라 귀댁의 가정에 안정을 해칠 수도 있어요. 진정 무관심하시기에 배아프시다면 좀 무리가 되겠지만 노원입성을 하도록 하세요. 자자손손 복이 찾아올겁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