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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어 글을 올리는데
뭐가 그리 지겹다고 하는지 이상한 분이군요.

그런데 집착하지 말고 중요한 일이나 하시지요.

지금푸른마을이 관심의 핵으로 등장한 것은 웰빙, 주5일제 등
최근 우리사회의 중심화두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푸른마을은 약간의 단점도 물론 있지만
그 점을 커버하고도 충분한 효용가치가 있고
개발재료도 풍부합니다.
예를들어, 택지개발 및 뉴타운지역 인근, 랜드마크로 부상할 동일하이빌과 지척, 서부트럭터미널 이전의 직접적인 수혜, 지하철이나 버스차고지 등 교통효과 등등

산을 가진 환경프리미엄은 오히려 부수적인 효과일 따름이지요.

다시한번 상기시켜드리니 히스테리 반응은 그만두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