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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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6개월전부터 이사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푸른마을로 결정하고 집을 보러 갔는데 정말 아이들 키우기에는 너무좋았습니다. 8층에서 내려다 보니까 지향산과 논뜰앞이 모두 내집 정원같았습니다.
작년에 우리아이가 바로 집앞에서 체어맨차바퀴에 발등을 다쳤습니다. 그 운전자는 오리발 내밀고 다행히 3층 배란다에서 담배피우고 있던 저희 형부가 봐서 증거가 되긴 했지만 정말 무섭더군요. 저는 둘째아이를 낳아서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태였구.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했어요.
학군보다는 우리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고 자전거도 신나게 타며 찻길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다니는 것이 직장다니는 엄마의 마음인것 같아요. 저도 운전하고 다니지만 교통사고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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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신정동 |
푸른마을3단지 |
82A |
56,500 |
63,000 |
29,500 |
36,500 |
5,000 |
100 |
| 신정동 |
푸른마을3단지 |
82B |
53,500 |
59,500 |
27,000 |
33,000 |
5,000 |
93 |
| 신정동 |
푸른마을3단지 |
82C |
0 |
0 |
0 |
0 |
0 |
0 |
| 신정동 |
푸른마을3단지 |
116A |
69,000 |
78,000 |
37,000 |
43,500 |
5,000 |
135 |
| 신정동 |
푸른마을3단지 |
116B |
69,000 |
78,000 |
37,000 |
43,500 |
5,000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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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9/09 | 조회 1181 
참 성격이상한 분이군요
내 아파트가 소중하면 남의 아파트도 소중합니다
참 성격이상한 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