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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아파트 3단지에서 2년 살다 이사온 사람인데 정말로 전망이 좋아요.
305동 라인에서 베란에서 밖을 보면 농장이 약 500정도 있고 앝은 야산이 갓머리 모양으로 있어서 경치가 너무 좋아요
여름에는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으ㅗㄹ 에어컨이 필요없어요.
지상에는 주차장이 하나도 업고 지하1층과 2층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때 정말 안심하고 내 보낼수 있어요.
거실에서 인터폰 카메라로 확인도 가능하고요.,
단지내에 초등학교도 있고
단 불편한점은 비행기 소음은 실내에서는 거의 안들리는데
버스 지나가는 소리가 조금 들려요.
과속 방지턱 때문에 턱을 넘을때 버스가 힘을 내다 보니 들리는 소리에요.
저는 이한가지가 싫었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단지가 2000세대가 되고 옆에 동일 하이빌에서700세대 분양이 완료되고 정말 앞으로 아파트 촌이 될거엥..
다시 이사 가고 싶은데 너무 많이 올라서 꿈만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