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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아! 이름만 들어도 싱그럽지 않습니까? 푸른마을아파트는 정말 살기 좋아요. 저도 결혼과 동시에 이곳으로 입주하여 지금 3년째 되는데 너무너무 살기좋아요. 무엇보다 쾌적한 주위 환경입니다.

신정산과 지향산을 향해 확 트인 조망권은 아마 몯동아파트도 따라오지 못하거 아마 강남의 일원동 정도 수준이라면 과언일까요.(직접 확인바람) 앞뒤 베란다를 속에 아침마다 듣는 새소리와 푸른산은 콘도수준이죠.

둘째, 어린아이(12세 까지)를 가지신 분은 단지내에 신설 지양초등학교가 개교하여 차 위험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주변 이야기로는 신트리 지역의 신기초등학교 수준이라고 합니다.

셋째, 대단지 아파트촌으로 향후 큰 발전을 구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푸른마을 1,2,3, 4단지가 모두 2001, 2002년에 차례로 입주하여 약 2천세대가 살고있고 바로 지척에 6차 동시분양에서 최고 히트 친 동일하이빌 770세대가 공사 착공중에 있어 입주년도인 2006년경에는 이 일대가 몰라 볼 정도로 변모할 것입니다.

특히, 이 지역의 최대 변수인 서부트럭터미널 이전은 전에 이 사이트에 어떤 분이 얘기했듯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으로 이전이 확정되어 2년내에 옮길 것이 확실해 지면 양천구에서 이 넓은 부지에 사이버 21인가 (?)하는 대공원을 조성한답니다.

특히 신정산 일대는 뚝섬이 승마장이 아마도 옮겨와 승마체육공원으로 이전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지금보다 아파트 가격상승은 널뛰기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런 전망( ? ) 아무튼 짧은 소견이지만 살아본 사람으로서 주는 조언이니 잘 생각하시고 판단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