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도 푸른마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집을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동원할 수 있는 금액에도 영향을 받고 이왕이면 집도 오를 수 있는 것이 찾는것이 당연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는 않다는 것 살면서 느끼곤 합니다. 저역시 이곳에서 살면서 여러가지 좋은 점도 많고 나쁜점도 많았지만 살고보니까 나쁜점은 잊게 되고 좋은점만 남에게 이야기 하게 되더군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요즈음은 먼저 동원 금액을 생각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값이 폭등을 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25평이 더 좋고 좀 더 생각해보면 32평이 훨씬 더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거의 더블스코어로 오르거든요.

그러나 요즘같은 경우에는 집값이 오를 만한 분위기가 아니고 또한 정부의 집값안정 정책이 워낙 강해서 집값이 크게 오를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몇년간은요. 그래서 아무도 알수없는 집값의 상승분을 미리 계산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라 생각되는데 너무 무리하게 집을 장만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몇년간 집값이 상승기조가 있다고 하더라도 크지 않은 상황이므로 본인께서 감당하실수 있는 정도의 금액으로 집을 장만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통 집을 구입하신 이후 매도를 하실 때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기준이 3년보유 2년거주이므로 약 3년정도동안 큰 욕심없이 사시면서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셔서 3년후에 푸른마을도 좋고 수도권도 좋으니 25평이나 아니면 32평으로 넓히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푸른마을도 미래가치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남을 제외한 나머지 서울지역과 현재 금액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수익성만을 볼때는 크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수도권지역에 굉장히 많은 분량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수익을 따지신다면 그 지역의 아파트가 훨씬 수익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아마도 요즘같은 부동산침체기라면 미분양이 될수도 있고 그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이 훨씬 더 쉽거든요.

나이가 젊으신 분이라면 지금은 원하시는 집을 구입하시고 다음을 준비하시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요?

부동산은 흐름이 있어서 침체기가 되더라도 다시 상승기가 오기마련이라는 것은 많은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십시오. 

물어보시는 분입장에서는 명쾌한 답변을 원하시지만 실제로 부동산은 명쾌한 답변을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는 우스개소리도 있다고하네요. 저도 5번정도 집을 팔고사고 하면서 재테크를 해보았지만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이 수익이 가장 높았었던 것 같습니다. 

푸른마을 괜찮습니다. 
21평,25평 다 좋으니까 많은 사람들의 조언 받으셔서 집&nbs p;장만하시기 바랍니다.

회사 가까운데 집을 얻으려면서 수익까지 찾는다는 것은 쉽지않다. 수익을 우선하면 미래의 교통가치를 먼저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