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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쯤 봉천동은 달동네 로 통하는 대표적인 빈민가 였죠!
그후로 최근10년사이에 지금은 3만여세대의 아파트 가 건립되어 봉천신도시로 탈바꿈했어요.

우선 봉천동의 대표적인 대단지 아파트중 하나인 벽산블르밍아파트를
매입하셔서 이사오시게 된것을 환영합니다.
빌라에 살다가 어렵게 장만해서 행복과 사랑을 창조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지하철은 2호선 봉천역이 제일가깝게(10분거리) 되겠지만 7호선도 가능합니다. 우선숭실대역은 도보로 15분거리입니다.(다만 107동-109동이나206동-209동일경우는 후문으로 다니면 가능하지요.
그리고 장승배기역이나 상도역도 15분-20분이면 다닐수 있지만 그보다는 마을버스3-2번 뻐스가 후문바로앞에서 5정거장입니다.
홀몸도 아니기에 마을버스로 이용하면 쉬울것입니다.
단지내에는 유지원이 107동앞에있고 보육원도 있고 각종공원과 단지박에는 국사봉산과 사자암이 있고 앞에는 관악산조망이 시원하게 터졌어요. 하지만 어쩔수없이 언덕은 있어서 많은양의 운동이 필요하고
단지내 수퍼나 미장원 세탁소등을 배달 이용하면 괜찮을테고 조용함과 맑은산소양이 풍부한것이 자랑이지요.
새벽에 국사봉한번 가봐요 모두가 운동하느라 여단입니다.
단지내의 주차시설은 괜찮게 되었지만 정문에 접근 도로와의 원할한
소통이 필요할것입니다.
사철푸릉 소나무를 조경하다보니 정문인도가 너무 좁아서 야단입니다.
구청담당자나 건설담당자들의 전시행정이기에 조경 생각만 하지 유모차나 둘이서 걸어서 갈수가없어요.
좁은도로에소나무 심고 안전버팀목을 세우니 길이좁아서 야단이기에 안전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언덕인데 차도로 걸을수도 없고 3000여세대의 정문입구가 문제이고 만일 겨울에 눈이오든가 눈이녹아서 빙판이 있을경우는 내려오는차와 사람이 부딪친다면 ........

그래도 초등학교와중학교는 은천초교와 구암초교가 반경50미터근접해있고 구암중과 국사봉중학교가 있으니 다행이고 단지내 대형마트와 정문앞에 현대시장과 봉일시장이 있고 보라매주변에는 롯데관악점과 롯데마트가 있고 보라매병원 .극장가.방송문화센타와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자 복지관이 줄줄이 시설되어있습니다. 물론 보라매 병원이 최고이지요.계단식이 아니고 복도식이기에 서비스면적이 조금작고 그래도 개별보알러 와 화장실2개가 자랑입니다.
큰평보다는 적은평이 앞도적으로 많은단지이기에 서민살기가 제일이지요.
살다보면 정이들수 있는 아파트가 바로 벽산아파트입1니다./
혹시 혹시 이사오시면 단지내상가 로 오면 마을금고 바로앞에 벽산단지에 벽산뱅크입니다 단지네 문의 하시면 됩니다.
오다가다 들러시면 차한잔드립니다.
아무리 오래된것보다.새것이 중요합니다.
버스는 바로옆에105번과85번이다닙니다.
좋은집잘사셨습니다..
백명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