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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대림,이수,풍림 인근 지역에 호재가 많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가장 큰 문제였던 학군 문제가 해결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구요.

이수 바로 옆에 초등학교를 짓고 있고
무학 여중이 남녀 공학이 되었고
무학 여고도 남녀 공학으로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역세권이고
왕십리 뉴타운의 수혜 지역이고

부동산에서 괜히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풍림도 계속 오르겠지만 이수를 따라가지는 못한다고 이수를 권하시더군요.
1억 가까이 대출을 받아서 이수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할 지,
이수보다는 입지조건이 다소 떨어지고 현재는 5천만원 정도 낮은 풍림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