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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거주 7년째입니다.

물론 님 글을 보면 영통은 넘 미래가 없는 그런동네 삼성땜에 발전하는 동네 삼성이 없으면 어찌될까라는 그런 말씀은 님의 개인적인 판단이십니다. 영통은 수원에서 가장 교통의 요지이며 최고의 기반시설을 갖춘, 청명산이 둘러쌓인 쾌적한 환경, 우수한 학군을 갖춘 그런 지구입니다. 전 영통지구에서 이사간다면 분당아니면 못갈거 같읍니다, 그만큼 영통은 살기 좋고, 공기 좋은곳이며 이곳 주민들은 영통지구안에서 모든 일상 생활을 영유하는 자족 도시입니다,

님 말대로 동탄에 밀리고, 이의동에 밀리고, 흥덕에 밀려도 적어도 영통은 이지구 모든 중심에 위치하는 곳이라 이지구들의 모든 편의 시설들을 쟈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저도 님이 거주하는 월드메르디앙 관심있게 지켜보았으나 월드는 조경 구조는 영통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으나 그외 영통보다 좋은 것이라곳 전혀 없는 그런 곳아닙니까?

아이들 교육 결정적으로 수원 교도소와 붙어있는 월드는 살기가 좀그렇더군여 또한 주변환경은 어떻나요? 학교또한 어떻구요/? 동수원사거리 입체고가 설치하면 그 교통 소음 어떻읍니까? 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삼성전자 차로 10분정도 아닙니까? 울 여통에서도 삼성가려면 10분 저오 걸리니 헌데 왜 삼성 직원들이 그곳보다 이곳 영통에 모여 살까요? 그건 바로 거주는 단지 아파트 조경, 구조가 아닌 주변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모여 사는 것이지요

망포도 빛을 보게 된건 영통지구와 붙어있다는 그하나만의 이유로 빛을 보게 된것이지요 이렇게 보시면 될것입니다, 분당과 수지 영통과 망포와의 관계로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단지 삼성전자분도 많지만 저 처럼 서울로 출근하시는 분도 많읍니다. 이것 하나만 집고 넘어 가지요 판교 개발되서 분당 용인집값이 퍽등 했듯이 이의 분양하면 가장 큰 영향을 받는곳이 바로 영통이라는 것만 아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님 말대로 이의치의고 동탄에 치일 만큼 그런 비젼 없는 곳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