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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서부터 신분당선 예상노선도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후보노선이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동수원사거리를 거쳐 팔달문을 거쳐 수원역으로 가는 후보노선도 있고,
월드컵경기장에서 화서역으로 가는 후보노선도 있고,
어떤것은 거꾸로 인계동으로 가는 후보노선도 있습니다.
각 상업시설이나, 분양대행사는 자신들의 유리한 후보노선이 대세라고 주장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노선관련해서 수원시청으로 문의해도 모두가 다 후보일뿐이랍니다.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단지 지금 참고할 수 있는것은 수원지역의 국회의원들과 건교부에서 이의동에서 경찰청,성대역에서 호매실과 고색역까지의 노선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하고, 올해에 그건으로 용역조사 비용이 국회통과된 거라합니다.
확실한 것은 용역이 끝나는 연말에 가봐야 알지만, 현재 가장 설득력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니 신분당선이 어디에 역이 생긴다더라 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 언급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전철로 인해 신분당선의 이용혜택을 빨리 받게 된다는 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