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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얘기가 있군요...

전반적으로 좀 어이가 없습니다.. 왜들 남 잘사는 동네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고 있는지 그리 할일들이 없는지 답답합니다.
게다가 안좋은 얘기를 증명할려고 신문기사 들이대고 객관적 증빙이라며 말들을 하고 ..왜들 그러셔요??? 다들 직장에서 구조조정 당해서 심심하셔요??

저는 서수원에 살고 있어서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는 아닙니다만, 사시는 분들은 그냥 좋아서 엄청난 배팅해서 잘 살고 있고, 살아보니까 좋아서 한마디들 할 수 있는 것인데...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배팅도 안하고 도대체 한푼도 안들이는 그 말한마디가 무슨 속셈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람사는거 다 그게 그거자나요..자기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돈없어서 천막에 살고 있는게 자신한테 맞는 곳이고 돈있어서 타워팰리스에 살면 그 또한 자신한테 잘맞고 좋은 곳입니다.

차가 밥먹여 줍니까? 외제차 들락거리면 살기 좋아져요? 아이들 잘키울 수 있고 쌀떨어졌을때 살곳있으면 되는 것이지..왜들 이러쿵 저러쿵 하고 살아갑니까?

월드메르디앙이 도급순위 500위 한게 엊그제 입니다. 근데 요즘 도급순위 65위인가 하고 있고 얼마전에 중견건설기업 대표로 상도 받았습니다. 인지도가 아주 높아지고 있는건 사실이지요..서초동 방배동에 비싼 집들이 래미안을 위시한 좋은 브랜드만 집값이 비쌉니까? 그렇지 않은 중소형 브랜드도 비싼데는 비쌉니다...그 이유를 알아야 지요..비싸면 비싼대로 이유가 있고 싸면 싼대로 이유가 있어요...동수원 월드메르디앙이 비싸거나 좋으면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피세요...무조건 안좋은 면만 보지 말구요...서울은 공기 좋아서 집값이 비쌉니까? 수원보다 범죄가 더 많이 발생되서 바쌉니까? 교도소가 옆에 있든 없든 사는 사람 잘 살면 됩니다....사는 사람이나 그거 못사서 배아픈 사람이나 헐뜯지 좀 말고 삽시다..

다함께 그냥 잘 살자는 모토로 글 쓰자고 했는데 두서없이 썼습니다.
양해하시구요...연말정산이나 힘써서 세금이나 아껴봅시다..싸우지들 마시구요...돈벌어서 월드메르디앙에 들어가서 살거나 더 좋은 아파트 분양 받아서 살면 되지요 ...머가 그리 문제가 됩니까??

잘 살아 봅시다~~~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