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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이 단장되여 주위 집값이 7000만원정도 상승했다하여 
자전거 타고 청계천을 한 번 가보았더니 
협소하여 자전거진입을 막았다.
프레시안에서 지적한대로 정말 시멘트 범벅에 지나지 않았다.

청계천에 비하여 중량천은 어떤가?
또,남산에 비하여 수락산은 어떤가?
그런데도 상계주공2단지 25평을 일억주고 두달전에 이사왔다는게 
지금도 믿기지않는데 부동산뱅크에 지금도 일억에 매물이 
나와있다는것이다.
대지지분13.7평에다 전용면적이 18.3평이나 되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프레시안에서 지적한대로 부동산거품이 
천조원이 되 거품이 거칠날이 돌아온다는 기사처럼 
수억하는 32평형대 아파트가 대지지분이 12평도 안되 
거품이 거치는것은 시간문제다.

그러니까 상계주공이 저평가된게 아니라 
다른 아파트값이 거품이라는 것이다.
또,고유가로 중대평형보다는 
소평형대로 이루어진 상계주공이 
올 겨울을 지나면 더 각광받게 될것이다.-노름판인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