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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달전에 까치마을 건영빌라를 사려고 하다 포기한 사람입니다.
두달 전 매매가가
제가 알아본 바로는

건영 5,6단지는 2.3~2.6천 정도였고요.
3단지는 2천 정도 싼 2.1~2.4천 정도 였습니다.
금성백조는 부동산에서는 건영 1,2 단지라 부르더군요.
급매로 나온게 1.9천 정도였습니다.

지인이 건영 5단지에 살고 또 저 자신도 살기 좋은 듯 하여
얼마전까지 긍정적으로 건영을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금이 부족함 은행궈 대출이 빌라인 관계로 아마 8000미만이었던걸로 기억)

건영에 대한 가치평가는 의견이 분분한데

일단 대단지 빌라촌이고 교통이 좋고 주위 상권이 무척 발달되어 있어 좋다고들합니다. (실제로 그런것 같음)
다소 흠이라면 초등학교가 좀 먼거리에 위치(따지고 보면 그리멀지도 않음)

부동산에서 대지지분이 많아 좋다고는 하지만 알아보니까
1종(?)주거 단지(맞나요?)... 아뭏튼 그거 때문에 재개발 시 종을 바꾸지 않으면 5층이상으로 올리기 힘들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알아본 바로는 상승폭이 크지 않아도 조금씩 오르는 추세 같습니다.

이상 아는데로 말씀 드려봅니다.
실거주 목적이시라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